김해문화재단은 김해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7일(토) 발표했다.
이 특별 프로그램은 김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복지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김해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한 부분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김해문화의전당의 다양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하여 맞춤으로 기획되었으며, 김해 지역의 초·중학생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무대 예술 분야의 진로를 체험하고, 뮤지컬 '어린왕자'와 김해국제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아이스링크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향후 김해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김해교육지원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역 학생들의 종합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055-330-8541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