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대학생 브랜드 '유쓰(Uth)'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축제 '유쓰 플레이존'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미니 축제는 '놀면서 나를 채우는'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들을 위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별도로 마련되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시작되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그리고 11월 13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 특강은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서 열리게 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행사는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성공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시험과 취업 준비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쓰'에서는 매월 20일에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유스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이디야 달고나 라떼, 죠스떡볶이 교환권, IMAX 올나잇 상영! 유쓰 무비 나잇, 그리고 젠지(Gen.G) 롤드컵 에디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