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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에서 특강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이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이하 벤처7기)에서 자신의 창업 경험과 성공 비결을 공유하며, 창업자로서의 역량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주대 최고경영자 과정 벤처 7기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벤처 기업가 정신과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이 벤처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슬로건인 '벤처가 살아나야 경제가 산다.'의 의미를 담아 전북지역의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전주대 LINC 3.0 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벤처 7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핵심기술 습득과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또한, 이 과정은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이 끝난 후, 교육생들은 박진배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 기념촬영은 교육생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들이 함께하는 벤처 창업의 가치와 의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