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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 차세대 인재 육성

 

완주군이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 발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결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의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

 

이번 교육은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 3학년을 대상으로 ▲잔류농약분석의 이론 ▲기기분석 기초 및 응용 ▲전처리 장비 사용법 및 유지보수 관리 ▲다성분 및 단성분 시험법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 확립 및 이해에 중점을 두고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교육 후에도 교육생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및 추가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평기 기술보급과장은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 인력양성 교육으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향후 관련 분야로 진출함으로써 농생명 산업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2022년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분야 전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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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