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연)는 3일과 17일,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소통증진을 위한 '위대한 가족' 도자기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 후 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재선정됐으며, 장애인 가족 10팀, 취학아동 가족 20팀이 참여해 관내 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자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별도로 미취학아동 가족 20팀을 공개 모집해 각 가정에서 도자기 키트를 이용한 도자기 꾸미기 체험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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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