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금정구, 관내 중·고등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0일 13시 2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관내 중·고등학교 22개소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물 특성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눈에 잘 띄는 형태로 만들어져 건물번호와 도로명주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 담긴 새 볼거리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의 특색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 주택, 상가 등에도 독창적이고 조화로운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널리 설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