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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드리미(Dreame) 오프라인 매장 오픈

DreameBot L20 Ultra 최초 공개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드리미가 한국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드리미는 글로벌 과학 기술 회사로 여러 스마트 생활 가전 제품을 제공하며,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한국 시장으로 진출한 이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드리미의 첫 한국 오프라인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개장되었으며, DreameBot L20 Ultra를 선공개하였다. 이 매장에서는 DreameBot L10s Ultra, DreameBot L10 Prime, 무선 아쿠아 청소기 Dreame H12, Dreame H12 Pro, 그리고 최초 공개된 헤어드라이어 Dreame Hair Glory 등 여러 신제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DreameBot L20 Ultra는 드리미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일체형 물걸레 로봇청소기로, 전 세계 최초로 탑재한 MopExtend™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이 기술은 벽면 감지 스마트 센서를 활용하여 로봇청소기 팔이 물걸레 판 밖으로 나와 벽면 구석과 오염물을 더 청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DreameBot L20 Ultra는 자동 먼지통 비우기, 물걸레 자동 탈착, 자동 건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5L 물탱크와 6400mAh의 대용량 고속 충전 배터리를 탑재하여 긴 시간 청소가 가능하며, 7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오염 감지 시스템도 탑재하여 물걸레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오염 정도에 따라 추가 세척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카펫 청소 모드와 AI 스마트 장애물 회피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청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드리미는 혁신적인 글로벌 생활 가전 기업으로서, 스마트 클리닝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브랜드이다. 드리미Bot L20 Ultra는 이번에 출시되는 최첨단 스마트 로봇 청소기로,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리미Bot L20 Ultra는 8월 10일 오후 7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11번가, G마켓, 오늘의집, SSG, Hmall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드리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