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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개소에서 운영한 어린이 공연 영상회 '상상 어린이 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상상 어린이 극장'은 올해 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남양주시가 '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교류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공연은 아시아 각 나라의 풍습과 우화를 소재로 한 음악극 '거인 앙갈로'(필리핀), 배리어프리 연극 '괴물 연을 그리다'(중국), 음악극 '나무의 아이'(한국), 연극 '하티와 광대들'(인도)로, 4편의 영상이 14회 상영돼 총 1,748명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영상회는 영상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다소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공연마다 율동 등 관객들의 참여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회가 관내 영유아들이 중국, 필리핀, 인도 등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감성과 체험 등 성장기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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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