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 강서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사회 만들어요"

 

서울 강서구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사회'라는 슬로건과 ▲양성평등 사업홍보 ▲가정폭력·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을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양성평등 사업을 알리고 스토킹 등을 예방하기 위한 '양성평등 실천 및 가정폭력·성폭력예방 캠페인'을 4일 화곡역, 5일 가양역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실시한다.

 

또 강서구민회관(9월1일∼7일)과 곰달래문화복지센터(9월4일∼7일)에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표어 6점과 웹툰 4점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동영상 수상작 3점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직장인의 고충을 나누고 가족의 관계 개선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2)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