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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에서 제일 일하기 좋은 기업은?

 

 

2023년 9월 14일, Great Place to Work®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150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부문에서는 아시아 지역 15개 국가에서 선정된 상위 기업을 후보로 삼고,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측정과 '조직문화경영평가(Culture Audit™)'를 통해 최고의 신뢰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을 찾아냅니다.

 

2023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은 다양한 문화와 업종에서 활동하며, 아시아 15개 국가의 2,400여 개 기업과 59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되었습니다.

 

DHL 익스프레스는 '2023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MNC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DHL 익스프레스는 고객 서비스와 직원 동기 부여를 중시하는 경영 전략을 통해 성과를 이루어냅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법인 DHL코리아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쓰리에이로직스(주)는 IoT 분야의 핵심 부품 개발사로서 NFC/RFID Reader 칩 및 NFC Dynamic Tag 칩을 국내 최초 개발한 기업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디지털 도어락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NFC Chip 제품 또한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D&I(다양성 및 포용성) 위원회와 한울림 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창의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도 구축하여 조직 문화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언더아머코리아(유)는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대기업 부문에서 16위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랭크됨으로써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터미는 파격적인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해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에 두 번째로 선정되었으며,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24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애터미는 자율성을 존중하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만족도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