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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 금천구, 2023년 9월 19일 - 금천구청장 유성훈은 9월 22일 오후 3시에 모두의학교 '여러 가지 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목원대학교 임재연 교수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실태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 위기 상황 대응, 청소년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들이 '금천구에 바라는 점'을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토론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QR 코드를 촬영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를 다양한 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