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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 연구소 자문위원단 출범

한국기후변화연구소, 자문위원단 위촉으로 공식 활동 개시

한국산업경제투데이 류이재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소(IKCC: Institute of Korea Climate Change)가 자문위원단을 공식적으로 위촉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 박상문 이사장의 주도 하에 설립된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기후변화 인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자문위원단의 위촉은 연구소의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시키는 결정적인 단계로, 기후변화에 대한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기후변화, 생태, 환경, ESG와 관련된 분야의 저명한 14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자문위원단은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중장기 전략 수립,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이번에 위촉된 이창형 자문위원은 "자문위원단의 위촉을 통해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개발에 있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