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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임직원 건강관리에 본격 나서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LG유플러스는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친화문화 조성과 임직원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다양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특히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친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회사는 유연근무제, 스마트 워킹데이, PC-OFF제, 행복 2시간 제도 등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건강을 중요시하며, 사옥 내에 건강계단, 건강관리실, 모성보호실, 헬스장, 심리상담실, 명상실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수립하여 건강친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임직원 건강검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실천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건우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는 "임직원의 스스로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임직원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