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북구, 2023 찾아가는 보건복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 북구청(구청장 오태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평가에서 대한민국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동일 분야로 수상하여 2년 연속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의 '복지 선진구'로 인정받게 되었다.

 

북구청은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행복한 북구'를 주제로 동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능 강화, 발 빠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형성, 명확하고 틈새 없는 복지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 추진 인력 사기진작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과 복지, 민관이 협력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북구청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북구 주민들에게 양질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