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취·창업 성공 56명 도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56명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49곳 중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안산시는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과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56명에 달했다.

 

안산시장 이민근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도전', '도전+유형Ⅰ', '도전+유형Ⅱ'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