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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거정비 소식지로 주민 이해 도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거정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거정비 소식지' 3호를 발행했다. 이 소식지는 주거정비 사업의 정확한 정보 제공과 주민들의 투명성 있는 이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에서 분기별로 제작해 배포한다.

 

소식지 3호에는 금천구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 신청 요건 및 방법, 현황과 계획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대한건축학회 '온라인 건축용어사전' 이용 방법 등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소식지는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 및 위탁시설 40곳, 주거정비사업 조합에 약 1200부가 배부되며,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 밴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거정비 소식지를 통해 금천구의 다양한 주거정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식지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소식지 발행은 주민들의 주거정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민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