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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 견인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참여 인원이 2,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93명에 달한다. 고향사랑기부제 2,300호의 주인공은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사 소연정씨로, 덕곡면장의 장녀인 연정씨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기부에 참여했다.

 

거창산업 강갑석 대표도 200만원을 기부하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합천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부에 앞장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합천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러한 합천군의 노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