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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혁신적인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 및 '쇼핑플러스' 서비스 출시

홈쇼핑 시장의 미래를 바꾸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혁신적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와 편리한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 '쇼핑플러스(쇼핑+)'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KT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홈쇼핑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고, 홈쇼핑 방송사들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는 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홈쇼핑 방송 채널의 시청자 수, 유출 및 유입자 수, 시청 시간 등의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홈쇼핑 사업자들은 상품 소싱과 방송 편성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KT는 2024년에는 이 플랫폼을 통해 홈쇼핑 이용행태 정보를 AI로 분석하고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쇼핑플러스' 서비스는 국내 홈쇼핑 17개 채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 서비스로, KT 지니 TV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KT 지니 TV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상품 주문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대표 IPTV 사업자로서 약 950만 사용자 기반과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홈쇼핑 사업자와의 상생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미래 세대를 위한 미디어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KT의 노력은 홈쇼핑 시장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