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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설 명절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으로 식탁 안전 강화

 

서울 금천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축산물 이력제 준수, 국내산 한우의 정확한 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관내 774개 축산물 취급업소가 대상이며, 위반사항 발견 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점검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더 나은 명절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