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경험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미 야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의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포키가 이번에는 국내 핸드볼 리그인 'H리그'의 생중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키는 다양한 스포츠 중계와 최신 뉴스, 방송 영상 제공을 통해 스포츠 팬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국내 유일의 핸드볼 프로리그인 H리그를 포함시킴으로써, 스포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새롭게 출범한 H리그는 그동안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아온 핸드볼 스포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G유플러스와 한국핸드볼연맹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중계 서비스는 핸드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팬들에게는 보다 풍부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스포키의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AI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포츠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제작, 제공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키를 통해 제공되는 핸드볼 H리그 생중계 서비스는 스포츠 팬들에게 단순한 경기 시청을 넘어서, 각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핸드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다양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스포키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생중계로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