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거북섬 마리나 일원에서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거북섬 사계절 축제 중 '봄 달콤 축제'에 이은 여름 축제로, '물과 빛'을 주제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해양 축제는 시흥시의 지역 명소인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시화호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한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거북섬과 인접한 시화호에서 요트, 보트를 타고 해양을 누비는 시화호 투어와 카약,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저 체험과 함께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세대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여러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원 총감독은 "올해는 시화호 30주년이자, 시화호 세계화의 원년이다. '물과 빛'의 색다른 향연을 통해 시화호와 어울
-- 회원사들은 전세계 석유 생산의 42%를 차지하고 탄소 배출 저감 공동 노력을 다짐 -- 중국 국영 기업이 COP28이 발족한 전세계 산업 운동에 합류하여 석유 및 가스 분야의 탈탄소화를 견인한다. 우한, 중국 2024년 7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페트로차이나(PetroChina)는 오늘 석유 및 가스 탈탄소화 헌장(OGDC)에 가장 최근에 서명한 기업이 되어 탄소 배출 저감에 전념하는 50개 이상의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대열에 합류했다. 페트로차이나가 OGDC에 합류하면서 헌장 서명사들은 현재 전 세계 석유 생산의 42%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COP28 의장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 Jaber ) 박사: "우리는 포괄성과 투명성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COP28에서 석유 및 가스 탈탄소화 헌장을 출범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책임지고 기후 행동에 나서게 해야 하며 여기에는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을 본 대화에 포함시키고 1.5C를 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페트로차이나 사장 황 용장 (Huang Yongzhang):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함께 배려하는 안산중앙역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이하 '중앙역 로데오거리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영 중앙동장, 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 사업 총괄계획가, 중앙동 상인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역 로데오거리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기본 방향과 수행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확산 로드맵 등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의 유무, 문화적 배경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도시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월 경기도의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이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역 지하보도 출입구부터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종단 골목은 올해 말까지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향후 추진 지역을 중앙역 로데오거리 일대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니버설 디자인
XIAMEN, China July 2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S&P Global has published the Solar Tracker Market Report 2024, revealing that Antaisolar secured the 12th position in global solar tracker shipments for 2023, ranks 8th in single-axis distributed PV tracker market, and holds TOP 10 positions in regional markets including Asia-Pacific, South America, Spain, and India. The achievement underscores Antaisolar's global leading status and strong market presence, reflecting its robust brand and product excellence in the solar tracker sector. According to the report, Antaisolar also perfor
민선8기 김포시가 교통과 경제 지형을 바꾼데 이어, 이번에는 교육혁신에 성공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6월 21일 고등학교 3곳과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선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22일 김포고와 마송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성고는 향후 추가 심의를 거쳐 11월 중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이번 지정으로 인해 김포시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받는다는 것이 눈여겨볼 점이다. 이번 자공고 지정이 김포시 공교육 발전에 힘을 싣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두 학교는 2025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김포고는 AI·인공지능·로봇과학 분야, 마송고는 디지털·영상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시는 연세대 AI·SW 운영사업단과 협력해 교육과정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김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장기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성남시 문화예술 중심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진,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0여명이 22일 오후 4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단계적 사업 추진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은 시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조경진 서울대 환경설계학과 교수, 조항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 이날 참석자들은 하수처리장 부지에서 현장 회의를 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적 추진에 관한 논의 ▲2단계 임시공원화 활용구상 ▲3단계 랜드마크 조성 방안 ▲오리역 등 주변과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문화예술, 환경, 건축, 도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 89 foreign youths from 16 foreign countries join Shanghai Int'l Sister Cities Youth Camp BEIJING July 2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he 2024 Shanghai International Sister Cities Youth Camp, hosted by Putuo District Education Bureau, was held in Shanghai from July 3 to 16. Themed on "Communication, Cooperation, Friendship and Understanding", this year's event attracted 89 foreign youths from 16 countries to participate. The event included a series of activities such as traditional Chinese culture courses, visiting Shanghai's iconic landmarks and cultural venues, o
-- Focuses on Green Smart Aluminium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SHANGHAI July 2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he 19th ALUMINIUM CHINA, Asia's leading aluminium industry trade show and B2B platform for sourcing, branding, networking, and technical exchange, successfully concluded its 2024 expo on July 5 at the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 To create a comprehensive non-ferrous metals industry platform, two additional international trade shows were held concurrently: the 2024 Shanghai International Industrial Materials Exhibition - Copper ("Copper China"), a prof
-- 친환경 스마트 알루미늄 기술과 국제 협력 방안 적극 교류 상하이 2024년 7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소싱, 브랜딩, 네트워킹, 기술 교류를 위한 아시아 최고의 알루미늄 산업 무역 박람회이자 기업 간(B2B) 플랫폼인 제19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HINA)가 7월 5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올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종합적인 비철금속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알루미늄 차이나와 별도로 구리 산업 및 주요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한 전문 무역 박람회이자 B2B 플랫폼인 '2024 상하이 국제 산업 재료 전시회/구리(2024 Shanghai International Industrial Materials Exhibition/Copper)'와 경량 자동차 소재와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원스톱 소싱 플랫폼인 '경량 아시아 2024(Lightweight Asia 2024)' 국제 박람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 세 박람회에는 모두 6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전시 면적은 5만 평방미터에 달했다. 또 2400명 이상의 해외 방문객을 포함해 국내외 시장에서 2만 9000명이 넘는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2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권선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시민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수원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꿈꾸는 도시'가 곧 대전환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22일 시작된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팔달·장안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권선구 권역 새빛만남은 22일 구운·금곡·호매실동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했고, 23일(서둔·입북·평동), 24일(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 3일간 이어진다. 이재준 시장은 공간 대전환 정책으로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경제 대전환 정책으로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