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제설대책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2025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빙고초등학교에서 제설장비의 기능과 성능점검을 위한 비상단계별 장비 시험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제설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로, 강설과 폭설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해,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교통대책반 등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겨울철 제설대책의 주요 내용은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확립 ▲스마트 원격제설시설(도로열선) 확대 ▲민간 제설용역 확대 ▲제설제 보관 창고 확장 ▲민간제설기동반 확대 등이다. 제설 상황에 따라 보강근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 근무를 시행한다.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강설 확률이 80% 이상일 경우 제설재(염화칼슘, 소금 등)를 사전에 적재하고, 살포 대기한다. 또한, 스마트 원격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을 올해 12개 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상하수도사업소는 올해 동절기 동안 하수도 불편 민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2024년 동절기 대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반 운영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025년 2월 29일까지이며, 시는 자체장비 8대(준설차량 6대, 관로조사에 필요한 CCTV조사차량 2대)를 갖춘 8개조 20명의 긴급 출동반과 지역별 하수도 연간단가(유지관리) 업체로 특별대책반을 꾸렸다. 하수도 민원 사항 대부분은 신속한 조치가 이행되지 않는다면 큰 시민 불편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는 이번 특별 대책반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 운영을 통한 하수도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로 시민 만족도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대책반 운영기간 동안 하수역류나 맨홀 파손 등 하수도 관련 불편사항 발생 시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031-8075-4488)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AsiaNet 0200547 스자좡, 중국 2024년 11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 북부 허베이성 슝안신구 안신현 다장좡 부두(Dazhangzhuang Dock)에서 배를 타면 20분 만에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왕가채 마을(Wangjiazhai Village)에 도착할 수 있다. 마을의 이핑타이 농가(Erpingtai Farmhouse)에 들어서자 담당자인 디젠칭(Di Jianqing)씨가 이곳에 숙박하려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그는 "이곳에서는 전기 시설이 완비된 숙박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통 농장 요리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전망 허베이전력유한공사(State Grid Hebei Electric Power)는 2023년 새로운 유형의 전력 시스템 건설 속도를 높이면서 슝안신구의 바이양뎬 호수(Baiyangdian Lake)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시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바이양뎬 호수 핵심 경관 지역의 풍부한 태양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분산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를 장착하고, 이 지역의 35kV 변전소를 업그레이드 및 개조하는 게 프로젝트의 골자였다. 이러
-- WARRP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RAG 기반 추론 환경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포괄적인 모듈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틀란타,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슈퍼컴퓨팅 2024에서: AI 네이티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웨카(WEKA[https://www.weka.io/ ])는 엔터프라이즈 AI 추론 환경의 개발과 구현을 간소화하고 효율화하는 새로운 레퍼런스 아키텍처 솔루션을 선보였다. 웨카 AI RAG 레퍼런스 플랫폼(WARRP)은 생성형 AI(GenAI)개발자 및 클라우드 아키텍트에게 강력한 추론 인프라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위한 설계 청사진을 제공한다. 이는 검색 증강 생성(RAG)을 통합하는 것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외부 소스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AI 추론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운영 구축에 있어 RAG의 중요성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AI 트렌드 연구[https://www.weka.io/resources/analyst-report/2024-global-trends-in-ai/ ]에 따르
--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가속화 -- 리야드 COP16에서 토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민간 분야 투자를 활용하는 랜드 포럼의 랜드마크적인 비즈니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UNCCD COP는 사상 처음으로 차기 UNCCD COP16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계획에 따라 그린 존과 테마 데이를 포함시킨다. 이 획기적인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토지 황폐화, 가뭄, 사막화에 맞서기 위한 전 세계의 행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린 존은 토지 황폐화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높이고 과학, NGO, 정치, 비즈니스와 위험에 처한 지역 사회들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린 존과 블루 존의 테마 데이는 농식품 시스템과 금융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한 행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우디 환경, 수자원 및 농업부의 환경 담당 차관이자 UNCCD COP16 의장 고문인 오사마 파퀴하(Osama Faqeeha) 박사는 "토지 황폐화, 사막화, 가뭄은 멸종 위기에 처한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8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정한규 서울도봉경찰서장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등에 해당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연달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전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 소지, 유포 모두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며, "서초구는 3년 연속 '사회안전지수 서울 1위'의 도시답게 AI 윤리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4월 '따뜻한 인성을 지닌 AI 공교육'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강조되는 AI 윤리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에 대한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도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AI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디지털 역량을 갖출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 체육회가 주최한 '2024 금정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돼 약 4,000명의 금정구민이 모여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체육대회는 16개 동에서 청, 홍, 황, 백 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내빈과 함께하는 임무 릴레이, 에어돔 만들기, 색판 뒤집기, 탑오브더월드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쳤다. 우승은 3년 연속 구서1동이 차지해 3연패를 달성했다. 준우승은 금성동, 3위는 서1동, 4위는 남산동이 차지했다. 체육 경기 후에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주었다. 참가한 구민들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전 가을운동회처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좋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금정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내년 대회는 관련 기관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금정구 체육회와 더욱 긴밀히 협조해 더 풍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 시스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지난 14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前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이다. 행정안전부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왕중왕을 선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올해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647건 사례 중 13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주목할 점은 관악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자치구라는 점이다. 특히,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더욱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 관악구 '실종 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 서비스'는 어린이집에서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이탈을 미연에 방지해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 제약 회사들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다가갈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나타내 암스테르담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https://onedrive.live.com/?id=83ce3ca033b5fa1c!0^RGVza3RvcA&cid=83CE3CA033B5FA1C ]에 따르면, 제약회사들이 소외된 지역에서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재단의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일부 제약회사는 특정 지역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친 2022년 지수 이후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둔화되었으며, 의약품 접근성 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 제약 산업이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2024 지수 결과에 따르면 제품과 지리적 도달 범위가 일관되지 않아 세계 최빈국 인구의 상당 부분이 방치되고 소외된 채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의 현지 보급률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율 라이
-- 10억 달러 규모의 산업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것을 촉구 - 40개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와 700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지지하는 산업 전환 액셀러레이터(ITA)는 각국 정부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정책을 활용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https://3stepsolutions.s3-accelerate.amazonaws.com/assets/custom/010937/PDFs/ITA_Open_Letter.pdf ]을 발표했다. - 불확실한 수요와 인센티브 부족으로 인해 산업 탈탄소화가 지체되고 있으며, 생산자와 고객 모두 더 낮은 가격의 고탄소 제품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에 계획된 대규모 친환경 산업 시설의 총 수는 증가했지만, 4월 이후 재정을 확보한 프로젝트는 8개에 불과하다. 바쿠, 아제르바이잔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1,000개 이상의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40개 이상의 비즈니스/금융 리더와 연합 단체는 새로운 공개 서한에서, 정부가 세계 최고 탄소 배출 산업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화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