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총 83명이 지원했고, 1차 심사에 통과한 60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악기별 실기와 면접심사를 진행해 최종 단원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바이올린 18명, 비올라 4명, 첼로 5명, 콘트라베이스 1명, 플루트 2명, 오보에 2명, 클라리넷 2명, 호른 2명, 트럼펫 1명, 튜바 1명, 타악기 2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박성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11월 13일부터 2년간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전문 강사로부터 주 2회 집중 지도를 받게 된다. 운영기관인 경기아트센터는 세계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공식 창단식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후원을 하고 싶은 도민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www.ggac.or.kr)을 통해 후원금 나눔, 재능기부 등의 후원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경기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팬카페(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 서포터즈)
-- The scenarios are used to cope with severe weather AsiaNet 0200497 SHIJIAZHUANG, China Nov 5 /AsiaNet=연합뉴스/-- "The 15 substations, including the 110kV Liuzhuang and 220kV Jiazhuang substations, are expected to be affected by gale-force winds around 11 o'clock. Please take preventive measures in advance." On October 13, employees of the substation operation and maintenance center of Xingtai Power Supply Company in Hebei used the "grid map" centralized monitoring application scenario of substations to identify in advance the substations that might be affected by gale-force winds
프랑크푸르트, 독일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21회 글로벌 물·음료 회의(Global Water Drinks Congress)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됐다. 회의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업계 리더와 기업 대표들은 음용수 시장의 최신 동향과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업계 성장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일리 이노베이션 센터 유럽(Yili Innovation Center Europe)의 전문가인 게릿 스미트(Gerrit Smit) 박사가 이 회의에 초청되어 '진화하는 중국 소비자의 니즈 충족: 더 큰 지속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Meeting Evolving Needs of Chinese Consumers: A New Milestone on the Path to Greater Sustainability)'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진행했다. 스미트 박사는 중국 음용수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헤치고 음용수 산업에서 일리의 혁신적인 성과와 친환경 개발 사례를 강조했다. 이 회의에서 2024 글로벌 물·음료 어워드(2024 Global Water Drinks Aw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금천체육공원에 'GC좋은도시 금천 전망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천체육공원은 자연 지형과 산림이 어우러진 금천구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다. 176㎡ 규모의 전망대는 음악(樂)을 주제로 음표를 형상화해 조성됐다. 전망대를 올라가는 155m 길이의 나무 바닥 산책길(데크길) 구간은 악기를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주민이 즐겁게 거닐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도심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주변 녹음과 여유로운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전망대 조성 과정에서 기존 구릉지의 소나무를 보존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했다. 전망대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장미와 정원을 조성해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구는 2021년 주민들이 금천체육공원을 다양하게 즐기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금천다이나믹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인텔과 협력하여 깊이 비전을 통한 스마트 물류 강화 베이징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긱플러스(Geek+)가 인텔(Intel)과 공동으로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Vision Only Robot Solution을 출시하고, 최첨단 기술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주도한다.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비전 온리 로봇 솔루션인 Geek+ Vision Only Robot Solution은 인텔 RealSense 카메라로 구현되는 깊이 비전 인식(depth vision perception)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V-SLAM 포지셔닝, 복합 감지 네트워크 및 로봇 추종(Robot Following)에 대한 심층적인 알고리즘 혁신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도로 정확한 포지셔닝, 탐색 및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므로 기업이 다양하고 복잡한 물류 시나리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동시에 효율성과 정확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깊이 비전 인식의 발전 Geek+
FRANKFURT, Germany Nov. 5,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he 21st Global Water Drinks Congress was held in Frankfurt, Germany, from October 28th to 30th. During the Congress, industry leaders and corporate representatives from around the world exchanged ideas on cutting-edge trends and innovations in the drinking water market, with the hope of propelling the industry's growth. Dr. Gerrit Smit, an expert at Yili Innovation Center Europe, was invited to deliver a speech titled Meeting Evolving Needs of Chinese Consumers: A New Milestone on the Path to Greater Sustainability. During his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재석)는 지난 31일 음식점, 편의점, 약국, 상가 등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보건 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성인 여성장애인 권익 옹호 사업 '여심 저격 참여자' 등 민과 관이 함께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 발굴·지원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은 지역 상가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홍보 물품 전달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알림앱 금사빠'를 통한 제보 요청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 물품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파우치를 제공했다. 배재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을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경빈 금사회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관심을 두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하나 되어 가장 가까
--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합작사 '알바-다이키 서스테이너블 솔루션즈(Alba-Daiki Sustainable Solutions) (ADSS)'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 마나마, 바레인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바레인 EDB), 알루미늄 바레인(알바), 다이키 알루미늄 인더스트리 컴퍼니가 주최한 투자 포럼은 바레인에 지속 가능한 최첨단 알루미늄 드로스 가공 시설을 건설할 합작사 '알바-다이키 서스테이너블 솔루션즈(Alba-Daiki Sustainable Solutions) (ADSS)'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이 포럼에서 발표된 이 소식은 경제 다각화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바레인의 의지를 강조한다. 알바는 합작사의 70% 지분을 보유하고, 다이키는 30%를 보유한다. 두 파트너는 2026년 9월 가동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이 지역 내 환경 스튜어드십과 기술 발전의 중요한 성과를 의미한다. 이 포럼에는 알바 이사회 의장 칼리드 알 루마이히(Khalid Al Rumaihi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2024 강서구 해외무역사절단'이 총 5건, 1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이라는 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달 2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 등 공무원 4명과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업체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이 주관한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서 구와 업체들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42개사의 바이어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화장품 업체들은 유럽 내에서 높은 K뷰티의 인기로 큰 관심을 받았고, 해외 바이어들과 네트워킹도 구축했다. 또한, 빈 도나우슈타트 구청을 방문해 양 도시의 우호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으로는 유일기기산업, ㈜캐리마, ㈜카고솔루션서비스, 네오퍼시픽㈜, ㈜엔에이치프라퍼티스, 빈스악세사리, ㈜메르시코, ㈜워너비코스메틱, 에스티유, 오
-- 세 건의 주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마나마, 바레인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바레인에 본사가 있는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의 리더 어레이 이노베이션(ARRAY Innovation)이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EDB)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어레이는 알루미늄 바레인 B.S.C.(알바), 바레인 국립은행(NBB), 노동기금(탐킨) 등의 바레인 조직들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에 대한 어레이의 의지를 부각했다. 칼리드 타키(Khalid Taqi) 어레이 회장은 "알바, NBB, 탐킨과의 협력은 바레인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위한 어레이의 헌신을 강조한다"면서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우수한 사업 운영을 통해 현지 기업을 지원하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레이 설립자 겸 CEO 알라 사이드(Alaa Saeed)는 "어레이의 사명은 바레인 국민들을 위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