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TW, 15개국 870개 수상 기업 690만명 조사 -- "아시아에서 빛난 기업들, 선정 비결은 포용적·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재 관리에 있어" 서울, 한국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Great Place to Work®는 1990년 설립된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179개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며 각 국가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천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유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Europe™)', '남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Latin America™)',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등 세계 4대 대륙별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15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상위 기업을 후보 기업으로 하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자산관리, 직장생활 꿀팁 등 인기 인플루언서 강연부터 취업특강, 청년 콘서트까지 '청년주간행사 청년, 날개를 달고 날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주거, 결혼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꿈을 펼치며 비상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정책박람회'가 올해도 오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청년센터 양천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금융·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맞춤형 상담 부스(13곳)를 운영해, 청년정책 전반에 걸친 종합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쏘피(27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안정은(한국 최연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한 러닝전도사) ▲자취남(76만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유명 인플루언서 5인이 강연자로 나서 분야별로 직장생활, 금융관리, 주거준비, 마음건강, 취미생활 등 실용적인 꿀팁을 전수한다. 또한 최해든, 디에이드 등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양천구 청년예술인들이 꾸민 청년 콘서트도 펼쳐진다. 이 밖에 퀴즈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인 '아·태 사법정의 허브'에서 사법정의 허브의 상징인 향나무 작품 공모전과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울려 퍼지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아·태 사법정의 허브의 상징물인 향나무의 가치를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서초역 향나무 주제 작품 공모전'을 연다. 해당 향나무는 886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고목으로서, 지난 1968년부터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자유형식/한시 제외) ▲사진(2000×3000 픽셀이상의 이미지 파일) ▲그림(초등생 이하 어린이/중학생 이상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초역 향나무를 자유롭게 작품에 나타내면 된다. 서초역 향나무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스토리가 있는 시·사진·그림도 가능하다. 서초구민·서초구 지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부문별 한 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0월 7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hosteel@seocho.go.kr) 또는 방문, 우편 중 한
산청군이 군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에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옥산지구는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 왔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 실시설계에 돌입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제방축제(L=500m), 도로숭상 및 확장(L=500m)과 내리교∼산청 공공하수처리장 구간에 대한 제방 및 도로 정비가 이뤄진다. 산청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완공한 ▲상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8억 7000만원) ▲동당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41억 7000만원)과 연계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을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언급 -- 와일드 터키는 한정판 101 푸르프 위스키인 지미 러셀(Jimmy Russell) 70주년 기념 8년산 버번 출시를 포함한 축하 행사를 통해 이 현역 세계 최장수 증류주 마스터 디스틸러에게 경의를 표한다 로렌스버그, 켄터키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그 선굵은 켄터키 버번으로 유명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소인 와일드 터키 디스틸링(Wild Turkey Distilling Co.)이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에게 술잔을 들어주고 있는데 그는 오늘 이 증류소와 함께 한 7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지미는 1954년 9월 10일에 처음 이 증류소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 후 몇 년 동안 금주법 시행 이전의 버번을 만들기 위한 그의 확고하고 때로는 고집스러운 헌신은 와일드 터키를 미국의 아이콘으로 굳혔으며 오늘날 버번 업계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이끌어 왔다.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와일드 터키 팀은 와일드 터키 지미 러셀 70주년 8년산 버번을 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등의 축하 행사를 통해 그 성과를 기념한다.  
군포시(시장 하은호) 군포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강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PT발표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지난 5일 최종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평가에서도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으로 명실공히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그 동안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인 친화 노력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장산 다숲 여가녹지'와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자연을 최대한 보전한 상태에서 숲속에 주민 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장산 다숲 여가녹지'는 옛 반여초 인근의 산림(반여동 산4-11) 3만 4천㎡에 생태탐방로, 생태관찰원, 휴게공간, 숲속배움터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폐교한 반여초에 들어설 '부산환경체험교육관 반여에코스쿨'과 연계한 산림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비 8억 원, 지방비 2억 원 등 10억 원을 투입하며, 반여동 주민뿐 아니라 부산시민을 위한 자연 체험 명소로 가꾼다는 방침이다.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은 그린시티 대천산림문화공원(장산로 331-21) 5천600㎡에 유아 생태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장산 자생식물 정원 등을 만든다. 국비 12억 원, 지방비 28억 원 등 40억 원을 투입한다. 두 곳 모두 내년 1월 착공해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공모에 선정돼 조성한 '반여 휴
알링턴, 버지니아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은 루이지애나주 카메론 패리시의 공립 학교 교사와 교직원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6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벤처 글로벌의 칼카시우 패스 LNG 수출 시설과 향후 CP2 LNG 수출 시설이 있게 될 카메론 패리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270명의 공립 학교 교사와 교직원의 연간 보수가 약 15%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벤처 글로벌 CEO 마이크 사벨(Mike Sabel)은 "벤처 글로벌은 카메론 패리시의 일원으로 우리를 자신들의 집에 맞이해준 지역 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공립 학교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카메론 패리시의 발전과 기회를 한층 더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카메론 패리시의 각 교사와 학교 시스템 교직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급여를 크게 인상하고, 이미 큰 성과를 거둔 교육 시스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카메론 패리시의 차세대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의 상당한 기부금을 통해 루이지애나주에서 꾸준히
성남시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1700명을 투입하는 청소기동반과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 상황실(031-729-3191∼6)은 시·구청에 설치돼 연휴 닷새간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한다. 청소기동반은 시 공무원과 22개 청소대행업체 직원들로 구성돼 주민 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추석을 전후로 내놓은 생활폐기물은 9월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한다. 9월 15일과 17일, 18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쓰레기 수거 작업 일시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수거와 쓰레기 배출 시간(일몰 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을 잘 지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부문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서 선정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고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힐스톤네트웍스(Hillstone Networks[https://www.hillstonenet.com/ ])가 2024년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부문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서 강력한 성과자(Strong Performer)에 선정되었다. 힐스톤네트웍스는 사이버 보안이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된 환경에서 전문가와 사용자들 모두에게 인정받아 왔던 솔루션인 동사의 침입 탐지 시스템(Breach Detection System (BDS)[https://www.hillstonenet.com/products/breach-prevention/ ])을 통해 혁신적인 리더로 부상했다. 최근 발표된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부문 고객의 소리에서 힐스톤네트웍스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제출된 39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별점 5.0 점[https://www.gartner.com/reviews/market/network-detection-and-response/vendor/hill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