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2024년과 2025년 총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377억 원을 확보, 기업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모 선정 주요 사업은 ▲이모빌리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82억 원 ▲이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생산 기반 구축 40억 원 등이다. 영광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 제조원가 절감 및 시생산 지원센터의 장비(8종)를 활용한 부품 생산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부품은 동남아 현지 공장에서 조립·판매해 관세 및 원가절감 등 가격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 172억 원이다. 충돌시험규정 강화에 대비한 충돌시험장 확장 및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해 호남권 유일 충돌안전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기업과 현대자동차·KGM 등 완성차 기업의 충돌시험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연간 약 10억 원의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n
거창군은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가 지난 7일 거창 창포원 문화광장에서 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 마술공연 시작으로 시작됐으며,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다회용기인 '또스컵'을 사용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를 위해 키즈용품 플리마켓, 마술공연, 포토존, 민속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약 1,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재순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 대표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활동해 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박람회를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 기업들
-- Unveils a Series of Exciting Events for its First Anniversary Celebration DA NANG, Vietnam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Nestled along the serene shores of Non Nuoc Beach, Danang Marriott Resort & Spa, Non Nuoc Beach Villas has quickly become a haven for families seeking tranquility, relaxation, and peace by the sea. As the resort marks its first anniversary this September, guests can look forward to a series of exciting events, special deals [https://www.marriott.com/en-us/hotels/dadnn-danang-marriott-resort-and-spa-non-nuoc-beach-villas/overview/ ], and more. Si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로 환경오염 취약지역(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과 관련시설(폐수 다량배출업체, 악성폐수 배출업체 등)에 대해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추석 연휴기간에 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단속·기술지원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먼저, 명절 전 13일까지는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점검을 동시에 실시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위해 984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 명절기간(9.14.∼9.18.)에는 환경부(금강·원주청), 충북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전파·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오·폐수 무단방류 등에 대한 도민 신고(전화 128번 또는 시·군 당직실)를 24시간 접수한다. 또한, 추석 연휴 후(9.19.∼9.24.)에는 적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방지)시설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신고한 도민은 신고내용이 사실로
-- The Future of AI-Driven Management Systems SHANGHAI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Sigenergy has launched its groundbreaking intelligent management platform, Sigen Cloud. Harnessing the power of advanced cloud computing and AI technologies, Sigen Cloud offers a secure, scalable, and real-time solution aimed at boosting operational efficiency, reducing O&M costs, improving decision-making, and enhancing service quality-empowering distributors and installers to stay competitive globally. At the launch event, Tony Xu, Founder and CEO of Sigenergy, emphasized the compa
-- Shenzhen's Autumn Tourism Plan Released -- A spectacular drone show for 7 consecutive days during the National Day holiday, inviting global tourists SHENZHEN, China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On September 7, the global launch of Shenzhen's autumn tourism plan, titled "Sky City, Endless Possibilities," was held at the Sky Museum in Shenzhen. The plan introduces the "1+7+N" concept, featuring one grand drone show to kick off the National Day celebrations, 7 days of drone performances across the city, and the distribution of 10,000 low-altitude flight experience vouchers
HEFEI, China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On September 6, Moroccan Prime Minister Aziz Akhannouch, joined by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Investment, AMDIE,and CGEM, visited the facilities of Gotion High-Tech. Throughout the visit, Aziz Akhannouch commended Gotion's technological expertise and product capabilities, repeatedly describing them as "Formidable!". In the afternoon, the Moroccan delegation toured Gotion's Volkswagen UC Plant, the Baohe headquarters exhibition hall, and the Validation Engineering Institute. They were particularly impressed by Gotion's battery r
충북 증평군이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메리놀 마을창작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꿔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증평읍 교동리 139-1번지에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58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달 내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놀작업장, 작품제작공간, 마을카페,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공동작업장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예술인 레지던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거주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 "메리놀 창작소는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증평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메리놀 시약소와 관련된 문화재를 기록하고 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고 구도심활성화와 지역
-- 탄소 배출량 감소와 재생 가능 자원 함량 증대 도쿄 2024년 9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폴리플라스틱스(Polyplastics Co., Ltd.)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 자원 함량 비율을 높이는 바이오매스 기반(질량 균형 방식)의 지속 가능 솔루션 LAPEROS(R) bG-LCP를 출시했다. 폴리플라스틱스는 이번 출시로 DURACON (R) bG-POM을 이미 포함하고 있는 자사의 DURACIRCLE (R)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게 됐다. 이미지: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408084780/_prw_PI2fl_9XgcMXh4.png 2025년 봄 출시 예정인 LAPEROS (R) bG-LCP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제조 공정과 물리화학적 성질을 유지한다. 폴리플라스틱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모든 등급의 LAPEROS (R) LCP로 확대할 계획이다. 질량 균형 접근법은 바이오매스와 화석 자원에서 얻은 원료를 혼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수지 제조 과정에 적용하면, 투입된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단, 옥천 구읍은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을 1건으로 인정)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아기자기한 관광명소가 많다"며 "관광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