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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평생학습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르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한 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서구는 2015년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주기 재지정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체계, 사업운영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진행되었다. 

 

서구는 특히 다문화, 장애인,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되었다. 또한, 서구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해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평생교육 업무 매뉴얼과 기준서를 제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생학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라는 브랜드를 운영하여 주민 누구나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