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혁신적 변화, 청년들의 꿈을 키우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경기도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더욱 확대되어 참여 연령이 19세부터 39세 이하로 넓혀지고,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200명 증가한 800명으로 확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의 개정을 반영한 것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이후에도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플러스+'와 사업 종료 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전통 칼 브랜드 개발부터 글루텐프리 디저트 R&D, 문구 브랜드 창업, 퍼스널 브랜딩, 전통예술 아카이빙에 이르기까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