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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희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요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1.6㎞ 숲길로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 치유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채움의 숲 등 일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15명 이내이며, 인천의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 소장은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연희공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032-440-6596)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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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