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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하고 무료 이모티콘 받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구는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구의 특성과 신규 도시브랜드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를 반영해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강찬이'는 구 대표 캐릭터인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했으며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형태로 총 16종이다. '통촉해주시옵소서', '따봉이옵니다', '갓생살자', '자랑이다∼' 등 진지함에 위트를 더해 일상대화 활용도가 높고 전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이모티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이모티콘 제공으로 주민들이 관악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구민소통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분들이 이모티콘으로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구정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