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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초보자 위한 테니스 교실 운영 개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성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교실'의 첫 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 초보자 테니스교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덕양구 성사체육공원 내 성사시립테니스장(덕양구 호국로 876)에서 매주 화, 목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한 달 동안 수강 신청을 받아 정원 30명이 모두 모집됐다. 강습 대기 인원이 발생할 만큼 고양시 여성 테니스 초보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고양시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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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