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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희망교육지구, 바다생존수영과 함께하는 해양레포츠 SUP체험 성료

 

부산광역시 수영구(강성태 구청장)는 수영구희망교육지구에서 진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UP 특화 해변인 광안리에서 '바다 생존수영과 함께하는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수영구는 지난 5∼6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다에서 필요한 생존수영과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는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에는 수영구 초등학교(6학년) 및 중학교(1∼3학년) 15개교 3,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험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월 16일, 17일 양일간 학교 교사 43명도 학생들의 전 체험 과정에 대한 사전 체험활동에 참가하며 보다 더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이 되도록 동참하기도 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바다생존수영과 함께하는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이 실제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해양레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더욱 알차고 건강한 체험 교육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수영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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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