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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도시농부 기부 활동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일 수영구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한 '어린이 도시농부'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직접 만든 식물 테라리움을 수영구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도시농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사업으로, 옥상 텃밭에 상추, 고추, 가지, 감자 등 친환경 농작물을 길러 수확하며 농업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기부하기도 하며 또래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만든 인삼 바구니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실내 식물 테라리움 10개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재배 활동을 통한 '친환경 나눔'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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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