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3일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 '호라카이(야시장) 콘텐츠 기획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은 호계시장 상인회 상인을 대상으로 지역골목 및 로컬콘텐츠 개발 전문가와 함께 상인회 역량강화, 호라카이 야시장 콘텐츠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호라카이 야시장을 북구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역 단체 및 청년 등과 연계한 이벤트를 발굴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호계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호라카이 야시장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호계시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호계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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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