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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4년도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 호응 속 마무리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올해 3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실시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인터넷 활용 및 일자리 종합정보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에서 직접 현장으로 상담사를 파견해 다양한 취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직자가 현장에서 구직 등록을 신청하면 연제구 일자리 종합정보 센터로 연계돼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한다.

 

올해는 총 11회에 걸친 취업상담을 통해 417명의 구직자가 상담을 받았고, 이 중 워크넷에 등록된 118명은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이 절실한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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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