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별별공간'의 중간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중간교류회는 '별별청년'과 '별별공간'의 참여 청년들 간의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안산의 청년 구성원으로서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생활권(거주, 일, 학교, 활동 등)을 둔 청년들에게 팀별 100만 원의 지원금과 교류회 및 교육 등을 통해 청년 커뮤니티의 네트워킹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총 87팀의 커뮤니티를 발굴·지원했으며, 올해는 30팀의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별별공간'은 지역 청년들의 활동이 안산 곳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발굴·선정하고 상상대로 멤버십을 가입한 청년들에게 이용비 또는 프로그램 참여 등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7개소(▲브레인탑스터디카페 안산신길점 ▲스페이스 오즈(SPACE OZ) ▲카페제이콥 ▲꿈쟁이교실 ▲아우어스튜디오 ▲평등평화세상온다 ▲협동조합마을카페 마
대구광역시는 무분별한 주차로 이용자의 불편해소 및 시야가림 등 안전에 문제됐던 무료 노상 주차장의 캠핑카·카라반에 대해 지난 5월 27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19일간 구·군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캠핑카 장기주차 차량에 대해 총 80건(시34/구·군46)의 안내문 부착 등 계도를 실시했으며, 장기주차가 가장 많았던 주차장은 달서구 본리동(14건), 동구 봉무동(10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캠핑카·카라반 주변 쓰레기 방치와 시야가림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단순 계도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혀 공영주차장 내 캠핑카 장기주차에 대한 과태료 신설 등 실질적인 단속을 할 수 있는 규정 마련을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한 민간주차장 이용 유도 및 주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더불어 외곽지 및 이용률이 낮은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은 "장기주차 차량에 대해 계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제도보완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건의 및 주차공간 확보 등 다방면
군포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해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7월 4일에 개최했다. 이번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 '부정청탁 및 갑질 없는 군포시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부정청탁을 하지 않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을 근절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어떠한 금품등도 받지 않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등 금지 서약서'를 낭독했으며, '부패 No! 청렴 Yes!, 갑질 No! 청렴 Yes!' 구호를 제창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의 첫 번째 덕목인 청렴을 생각하며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민선 6기 제1호 공약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서비스로 인정받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 평가 결과 증평군이 도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행복한 아동·만족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 수요에 맞춘 돌봄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연계사업 발굴, 증평형 365 아동돌봄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등·하원 준비,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는 물론 긴급·일시·주말 돌봄, 병원 동행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2자녀 가정 50%, 3자녀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7월 '파쿠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쿠데이'는 파스쿠찌 제품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다. 숫자 8, 9의 발음이 브랜드명을 축약한 '파쿠'와 유사한 것에 착안해 매달 8, 9, 10일 총 3일간 실시하며 매달 적용되는 혜택은 상이하다. 먼저 7월 '파쿠데이' 기간에는 파스쿠찌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매 시 해피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방문 횟수에 따라 최대 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첫 번째 방문 시 '1000원 가격 혜택 쿠폰', 두 번째 방문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 세 번째 방문 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4000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하루 최대 한 번 적립 가능하며, 발급받은 쿠폰은 유효기간 내에 파스쿠찌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어메이징 젤라또'를 1500원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
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으로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이 꼽혔다.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서종선)는 세종시티앱을 활용해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한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813건의 투표 참여 중 시민이 선호하는 공원 1위는 278표를 얻은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 2위는 제천뜰근린공원(208표), 3위는 가락뜰근린공원(123표)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원들에 대한 선호 이유는 ▲걷기 편한 산책로와 높은 접근성 ▲수경시설 및 계절 꽃 등 특색있는 볼거리 ▲어린이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활동공간 순이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원 1위로 선정된 장미원은 지난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관리중으로, 여름철 다채롭게 피어난 장미꽃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는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일환으로 이번 투표 결과를 도시공원 유지관리 방향 설정, 홍보 기초자료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도시공원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선호하는 도시공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전용 서울 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120시간 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롯데월드, N서울타워, 경복궁, 이크루즈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 70개소 이상을 무료로 이용하고, 더현대서울, 서울스카이 등 100개소 이상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대표 관광 패스다. 관광객들은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해 관광지 입장 외에도 공항철도 직통열차, K-리무진(공항버스), 따릉이 자전거 대여,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SKT 이심(eSIM)과 유심(USIM) 등 통신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120시간 권 출시는 장기체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현황과 기존 디스커버서울패스 구매 고객들의 5일(120시간) 이상 장기권에 대한 요청에 의해 신설 됐다. 2023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체류 기간은 평균 6.05일로 나타나 2019년 5.11일 대비 0.94일이 늘어 장기체류 관광객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기존 패스 구매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5일 이상 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최첨단 시스템으로 새롭게 단장한 서초문화예술회관 재개관에 발맞춰 30주년 기념 서초 금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시스템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서초 금요음악회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30주년에 발맞춰 최첨단 음향시스템으로 새단장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약 600명의 관객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로이킴, 뮤지컬 배우 송은혜,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 서초교향악단(지휘자:배종훈)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 공연인 '바퀴달린 서초콘서트'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의 신나는 재즈 공연이 여름밤을 달구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화예술회관 야외 대형 LED화면에서 금요음악회 공연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계층, 서초코인 우수 회원, 주민참여 감독관 및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구민들을 초청해 모두 함께 즐기며 축하하는 공연으로 만들 계획이다. 관람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7월 1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5G 데이터 무제한에 티빙과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지니/밀리 초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티빙/지니/밀리 초이스'는 ▲초이스 프리미엄(월13만원) ▲초이스 스페셜(월11만원) ▲초이스 베이직(월9만원) 3종으로 마련됐다.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티빙/밀리 초이스'의 장점은 합치고 가격은 유지해 상품성을 높였다. '초이스 프리미엄'과 '초이스 스페셜'은 티빙 스탠다드(월13,500원)가 제공되고, '초이스 베이직'은 티빙 베이직(월9,500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세가지 초이스 모두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웹툰/웹소설을 볼 수 있는 '블라이스 셀렉트'도 함께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하면 티빙/지니/밀리 초이스 스페셜(월11만원) 상품은 월 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OTT 등 혜택은 물론 ▲멤버십 VVIP 등급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데이터 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