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4일 14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구 청소년성장지원 협의체 출범식' 및 '청소년 정책 개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는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기반이다. 협의체는 유성훈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고성미 구의원, 지역 내 학교 대표, 학부모 대표, 청소년센터장, 청소년, 금천경찰서 관계자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1부 '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 출범식'과 2부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으로 진행된다. 1부 출범식에서는 구 관계자의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 후 협의체 출범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 포럼에서는 금천구 청소년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청소년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실태 조사에 참여한 교수들의 금천구 청소년 생활실태 및 위기실태 연구 결과와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어디서나 10분 생활체육권역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삼 테니스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고삼면 대갈리에 사업비 9억여원을 투입해 테니스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인조잔디 코트 2면과 조명시설, 화장실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완비된 테니스장 조성을 완료했다. 7월 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 및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성시테니스협회 및 지역 주민들은 쾌적하고 좋은 시설의 테니스장 이용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7월 중순부터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편리하게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안성시는 이번 고삼 테니스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
마드리드 2024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Trinasolar가 마드리드 폴리테크닉대학교(Universidad Politecnica de Madrid, IES-UPM)의 태양에너지연구소(Institute of Solar Energy)와 장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6월 26일에 체결된 이 협약은 Trinasolar와 주요 대학들과 협력하는 이정표로서, 태양 에너지 분야의 교육, 연구 및 혁신에 대한 모든 관계자의 헌신을 강조한다. 이 계약은 Trinasolar의 Helena Li 대표 이사와 IES-UPM의 Ignacio Anton Hernandez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ES-UPM 캠퍼스에서 체결되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Trinasolar와 IES-UPM은 태양광 과학 및 기술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태양광 패널 효율, 태양광 트래커의 복원력 및 견고성, 태양 에너지 관리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분야에서 27년의 경험을 쌓은 Trinasolar는 연구 개발이 업계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T
광주의 대표적인 행정·경제·상업 중심지 상무지구에 서구 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롯데마트맥스 건물 1층 365민원봉사실 내부에 '일자리센터 치평'을 마련해 1일부터 본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센터에서는 총 3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무·치평 일원 기업(氣UP)매니저 활동 및 기업 데이터베이스관리 ▲지하철역 등 다중집합장소 등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최신취업정보 및 취업지원제도 안내, 취업박람회, 취업지도교육 개최 지원 ▲구직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대상 100일 취업 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구직자들의 적성과 경력을 면밀히 진단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과 면접 대비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취업기회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일자리센터는 서구청
MADRID July 2,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rinasolar has announced the signing of a long-term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the Institute of Solar Energy at Universidad Politecnica de Madrid (IES-UPM). The agreement, signed on June 26, is a milestone in Trinasolar's involvement with leading universities, highlighting the commitment of all concerned to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in solar energy. The agreement was signed on the campus of IES-UPM, with Helena Li, Executive President of Trinasolar, and Ignacio Anton Hernandez, Director of IES-UPM, attending. Through this partne
GUANGZHOU, China July 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News report from GDToday: The Shenzhen-Zhongshan Link, the latest record breaking bridge in China, will begin operation at 3 p.m. on June 30. Spanning over 24 kilometers across the sea and costing 6.7 billion USD, it is one of the world's most sophisticated sea crossings ever built. The giant project is expected to enable connected cities to grow like never before. But can this expensive colossus really live up to the expectations? This episode of News Xplained will find out. Source: GDToda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방재시설 현장을 찾으며 구민 안전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1일 오전, 저지대 침수취약지역인 강남역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서운로 하수암거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직접 안전모와 장화 등을 착용하고 지하 5m 깊이의 현장으로 내려가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강남역 일대 침수 해소 대책 등 수해 대비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후에는 서초 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내 빗물 유입경로와 펌프 장비 등을 살피며 집중호우 시 유입된 빗물을 인근 반포천으로 배수시키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한편 올 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서초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해 예방 대책 및 방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인 강남역 일대 침수 해소를 위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2,400개소 준설 ▲연속형 빗물받이 160개 설치 ▲맨홀 추락방지 시설 3,300개 설치 ▲강남역 일대 빗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다문화이주민+센터 확장 이전 축하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타지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 2017년 12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안산시를 포함한 인근지역(▲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시흥시) 외국인 주민의 출입국 체류 관리 및 고용 허가 등 민원 관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민원 처리 건수가 약 5만 7천 건으로,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외국인 주민이 방문하고 있어 외국인 주민들의 조기 정착 및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시는 최근 다문화이주민+센터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3층의 사무공간(면적 약 42평)에서 20평 가량 넓은 1층 공간으로 확장 재배치하도록 조정했다. 지난달 리모델링 공사 및 이전을 완료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이날부터 리뉴얼된 1층 공간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
-- 엔비디아 MGX AI 서버에 맞는 엔비디아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증 애틀랜타 2024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컴퓨팅 용 다이내믹 펌웨어 분야 글로벌 리더 아미(AMI®)는 오늘 엔비디아 검증 스위트[https://docs.nvidia.com/deploy/nvvs-user-guide/index.html ](NVVS)와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https://www.nvidia.com/en-us/data-center/grace-hopper-superchip/ ]을 기반으로 하는 엔비디아 MGX[https://www.nvidia.com/en-us/data-center/products/mgx/ ] 모듈형 플랫폼에서 MegaRAC® SP-X 관리 솔루션의 완벽한 검증과 컴플라이언스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미의 업계 최고 MegaRAC SP-X 서버 관리 솔루션[https://www.ami.com/megarac/#sp-x ]은 서버 플랫폼에 최고의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원활한 성능과 신뢰성은 관리 서버의 안정성, 안전성 및 보안성을 일관되게 보장한다.  
남해군은 지난 1일 삼동면에서 '삼동다락(樂) 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삼동다락(樂) 생활문화센터'는 문체부·국토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1억 2400만 원이 투입됐다. '삼동다락(樂) 생활문화센터'는 문체부의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과 국토부의 주거지 주차장 조성 사업이 합쳐진 것으로, 2020년 9월 남해군이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이어서 2023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5월 4일 준공했다. 지상 2층 연면적 429㎡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마주침공간과 공동체부엌이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방음공간 및 마루공간과 다목적홀이 배치돼 음악 동호회 연습뿐 아니라 요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전시, 공연 등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기획에서부터 설계, 공사, 세부운영 계획 수립에 이르는 전 과정에 삼동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장충남 군수는 "문화시설이 없는 삼동면에 지역주민들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고, 여기에 더해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