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6월 4일(화)부터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충의정 정상까지 약 800m 구간을 운행하는 행주관람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주관람차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열린관광지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행주산성 내를 순환하는 2대(6인승, 9인승)의 전기차로, 휠체어 탑승 공간이 마련돼 있어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객, 교통약자의 행주산성 관광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시는 행주관람차 외에도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고 장애인 주차공간을 개선하는 등 행주산성 무장애 관광을 위해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행주관람차에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동반객 포함)는 우선 탑승하며, 65세 이상, 장애인, 6세 미만 취학전 아동은 이용료 면제 대상이다. 그 외 탑승자에게는 왕복 2,000원, 편도 1,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족의 성지 행주산성에는 17도가 넘는 급경사 구간이 있어 노약자, 장애인에게는 관광이 어려운 장소였다. 이제는 모두가 행주산성 정상에서 한강을 전망하고 전승지로서의 위상을 맛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장애
-- 이 공동 수상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과 클라우데라 머신 러닝이 OCBC가 더 스마트한 미래를 위해 은행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다 싱가포르와 홍콩 2024년 5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신뢰할 수 있는 기업 AI에 집중하는 데이터 회사 클라우데라(Cloudera[https://www.cloudera.com/ ])는 오늘 자산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금융 서비스 그룹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은행 중 하나인 OCBC[https://www.ocbc.com/group/gateway.page ]와의 공동 수상을 발표했다. 클라우데라와 OCBC는 2024년 금융 기술 혁신 어워드 "최고의 빅 데이터 및 분석 인프라 구현상"을 공동 수상했다. 금융 기술 혁신 어워드는 다른 금융 기관과 기술 회사들에 영감을 주는 혁신의 등불 역할을 하며 기술 구현에 있어 탁월한 성과와 모범 사례를 인정하기 위해 더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조직이 설립했다. 오늘날 금융 서비스 업계가 가장 권위 있고 포괄적이며 투명한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간주하는 이 어워드의 후보자
인천광역시는 지하시설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을 도입, 오는 6월 3일(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하수도, 전기, 난방, 가스, 통신, 송유관 등 7대 지하시설물 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다. 인천시는 2015년부터 도시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시설물을 관리해 왔으나,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업무 시 종이 도면을 출력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종이 도면은 공개 제한 자료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고, 실시간 정보 조회, 편집, 공유 등의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밀히 협력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공간 정보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앱)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지하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은 보안이 설정된 단말기로 현장에서 지하시설물의 위치(도면
-- 중국 최고의 문화 박람회 사로잡아 선전, 중국 2024년 5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Xinhua Silk Road 발행 보고서 댄스 드라마 윙춘(Wing Chun)이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0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문화 및 창작 산업에서의 드높은 명성을 입증했다. 윙춘은 러시아 예술인 노동조합(Artists Trade Union of Russia), 에든버러 상공회의소(Edinburgh Chamber of Commerce), 중국-스페인 비즈니스 협회(China-Spain Business Association)의 각 대표를 포함해 수많은 국제 사절단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중국과 국제 사회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싱가포르에서 온 한 관객은 해당 공연을 관람한 후 "윙춘은 정말 독보적이면서도 뛰어난 공연이다. 중국 문화와 철학에 담긴 서사가 심금을 울린다. 이 예술 공연을 깊이 있게 감상해보니 그것이 전달하고자 하는 진중한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감상평을 남기며 이렇게 덧붙였다. "
-- 키구미 목공예의 기능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 팔각형 베젤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G-SHOCK 브랜드의 플래그십 라인에 추가된 2100 인기 모델 도쿄 2024년 5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Casio Computer Co., Ltd.는 오늘 충격 방지 시계 G-SHOCK의 플래그십 제품인 MR-G 라인에 신제품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MRG-B2100B는 일본 전통 목공예인 '키구미'의 기능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적인 격자무늬 다이얼과 팔각형 베젤이 돋보인다. * 키구미는 목공에 금속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 및 목공 기법이다. 이 새로운 타임피스는 2100 라인에서 MR-G라는 이름을 가진 첫 번째 시계다. 2019년에 첫선을 보인 2100 라인은 최초의 G-SHOCK인 DW-5000C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아날로그 조합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특한 팔각형 베젤과 슬림하고 유선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2100 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충격에 강한 MRG-B2100B는 일본 전통 키구미 목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KCC(대표이사 정재훈)·초록우산(회장 황영기)·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단장 인향봉)과 함께 인수봉 숲길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온(溫) 동네 숲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과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인수봉 숲길마을(수유동 516번지 일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KCC·초록우산·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지난 27일(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북구청에서 진행됐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김상준 KCC총무/자산상무·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인향봉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네 기관은 인수봉 숲길마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강북구는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KCC는 재정지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초록우산은 마을단위 환경개선사업 총괄 기획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은 마을공동체 주민 의견 수렴 및 환경개선사업 실무 진행 등의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네 기관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교육, 미술대전, 낡은 담장 채색
-- Inspired by Functional Beauty of Kigumi Woodwork -- Popular 2100 Addition to Flagship Line of G-SHOCK Brand Features Octagonal Bezel and Stylish Design TOKYO, May 28,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asio Computer Co., Ltd. announced today the release of a new addition to the MR-G line, the flagship of the G-SHOCK brand of shock-resistant watches. The new MRG-B2100B boasts a dimensional latticework dial and octagonal bezel inspired by the functional beauty of the traditional Japanese art of interlocking woodwork called kigumi. * Kigumi is a traditional Japanese construction a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실명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해 사업의 추진 내용과 관련자의 실명,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는 제도이다.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은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정, 개정 및 폐지, 공약사업, 중장기 구정 주요사업, 주요 대외협력사업 중 기록보존이 필요한 사업이다. 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62건과 완료된 사업 511건 등 총 573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 배경, 사업개요, 추진 내용, 담당자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이 되도록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 소관 사업 중 평소 관심 있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이 있다면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 '정책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
성남시는 제29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에코 성남 고(Eco Seongnam Go)'를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시청 너른못 광장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환경보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 등 의식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4개의 체험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우리 밀 탈곡 체험과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배우는 '성남 에코투어 앱' 체험, 성남시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 버들치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해 볼 수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분야 상생협력 기업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전기차, 전기 굴삭기 등 친환경 차량 5대도 볼 수 있다. 볍씨 심어보기, 풀짚 공예 등을 해 볼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도 개최된다.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도 열린다. 사전 신청한 유아와 초등학생 150명이 참여하며,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마포형 복지전달체계인 '실뿌리복지'의 기반 구축과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든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으로 '실뿌리복지센터', '실뿌리복지동행센터',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복지시설이다. 구가 추진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비롯해 ▲키움센터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누구나운동센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주요복지시설을 한 건물에 구성해 각 동의 복지 거점이 된다. 지난 4월, ▲누구나 동행하우스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1호점 공덕실뿌리복지센터가 개관했고 5월에는 ▲효도숙식경로당 ▲데이케어센터 ▲경로당으로 구성된 2호점, 창전실뿌리복지센터가 개소했다. 구는 향후 1동 1실뿌리복지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실뿌리복지동행센터'는 기존의 보편적 복지 중심에서 복지·건강 분야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