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수소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군 수소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내년도부터 중점 추진할 추진과제에 대한 사업 구상을 밝혔다. 20일 완주군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2일 우석대 문화역사전망대에서 '2030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 선포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과 추진계획을 브리핑했다. 완주군은 '2030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주력산업 고도화, 수소산업 대전환, 글로벌 인재양성 3대 추진전략과 12개 주요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목표는 3가지로 '기업유치 100개, 누적 매출 30조, 고용 창출 1만명', '수소산업 초격차기술 확보 통한 가치사슬(value chain)고도화',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원책 마련으로 수소전문기업 집적화'다. 장기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업은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해 내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나머지 주요과제에 대해서도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우선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서 전북도와 함께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용역을 시행해 내년 4월에는 수소특화단지에 공모에 대응하고,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을 가속화한다. 또한 수소산업 대전환을 위해 전북도와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초용역을 추진을 통해 법령 제정에 노력하고, 산업부에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수소에너지고등학교(삼례 하이텍고), 우석대 등과 함께 교육발전 특구, RISE사업 등을 통해 수소산업분야 인력 성장모델을 구축하는 등 인력양성에 대응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를 비롯한 수소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완주가 국내 유일의 수소인증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거버넌스를 구축,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통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9년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시작으로,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 신재생 연계 ESS 안정성 평가센터,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수소상용차 신뢰·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유치·추진하며 완주형 수소 전주기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국내 유일 수소 인증도시로 존재감과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국토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면서 50만 평의 국가산단을 조성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5일 16시 5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남도 주류 페스타'에 참가해 고흥 유자 전통주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주류 축제로, 술과 문화의 어우러짐 '남도 주안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에서 생산된 유자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2개 업체가 '남도 술 홍보·판매관'에 입점해 다양한 유자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음 행사에서는 박람회 참석자들이 최근 출시된 고흥 유자 전통주를 도수별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흥만의 특별한 맛과 향을 살린 유자 전통주는 녹동 양조장 어떤 하루의 '고흥 유자주', 풍양 청정영농조합의 '유자 약주', 서울 장수막걸리의 '달빛 유자주' 등이 달콤하고 부담 없는 도수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라남도 주류와 미식 문화를 연계한 박람회가 주류산업 바이어와 소비자, 제조업체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 중국 유명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선전, 중국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주행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중국의 유명 OEM(완성자 업체)으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1 투자를 받았다. 이 투자금은 ▲선구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모델인 딥루트 IO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를 통해 향후 로보택시 사업을 모색하고 ▲AI 인재 채용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이후 약 2만 대의 차량이 스마트 드라이빙 플랫폼인 딥루트 IO와 통합되어 고객에게 인도됐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내년에 엄선한 OEM 고객과 협력해 10개 이상의 시리즈 모델을 추가로 출시하고, 내년 출시 예정인 시각-언어-행동 모델을 활용한 차세대 딥루트 IO를 개발할 계획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양산 경험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웰 저우 딥루트닷에이아이 CEO는 "OEM으로부터 받은 전략적 투자는 우리의 기술 성숙도와 양산 역량을 인정받은 유의미한 성과"라면서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율주행은 실제 AI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경로라고 확신한다"면서 "차세대 AI 시대의 주요 플레이어가 될 우리의 여정에서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람이 감독하는 스마트 주행 차량이 계속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딥루트 IO는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한 자율 주행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반복적인 기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런 노력과 향후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람의 감독을 받지 않는 로보택시 사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매핑된 데이터에 의존하고 특정 지역에서만 운행 가능한 기존 로보택시와 달리 딥루트닷에이아이 로보택시는 엔드투엔드 기술 덕분에 확장성이 뛰어나고 비용 효율성이 양호하다. 따라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최신 스마트 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설립된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명확한 기술 비전과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에 맵프리(mapfree) 기술의 R&D에 착수한 결과 2023년에는 중국 최초로 고화질 지도 없이도 차량이 도시와 고속도로에서 주소에서 주소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지난해 8월 엔드투엔드 모델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고, 올해에는 이 모델을 양산 차량에 정식으로 배포했다. 심도 있는 기술력, 엔지니어링의 전문성, 강력한 팀 결속력을 자랑하는 딥루트닷에이아이는 현재 진행 중인 AI 혁명의 상당한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딥루트닷에이아이 소개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스마트 주행 솔루션의 R&D와 응용을 전문으로 하는 AI 기업이다. 생산 가능한 스마트 주행 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하고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를 배포하는 데 앞장서면서 양산 승용차를 통해 로봇공학 분야에서 필요한 범용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는 선전에 있으며, 베이징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딥루트닷에이아이 웹사이트[https://www.deeproute.ai/en/index ]를 방문하거나 랭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deeproute-ai-ltd/ ]과 엑스[https://x.com/DeepRoute_ai ]에서 딥루트닷에이아이를 팔로우하고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E5vpHQx1qYTdVov3S9RJFQ ]에서 딥루트닷에이아이를 구독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Corine Chen PR Manager of DeepRoute.ai CorineChen@deeproute.ai 출처: DeepRoute.ai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서울, 대한민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무선 솔루션 및 무선 통신 모듈의 글로벌 선도기업 Fibocom(종목 코드: 300638)이 한국 최고의 IoT 전문 행사인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에서 최첨단 무선 모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Fibocom은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산업용 IoT(IIoT),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리테일 등 주요 부문에 종합적인 역량을 강조했다. 연결성을 통한 도시 성장 촉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의 90% 이상이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선두 주자다. 한국의 IoT 시장은 스마트시티 혁신과 산업 자동화에 힘입어 2025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 Fibocom은 탁월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FG370, FG360, FG190, FG180, FG131, FG332 등 5G 무선 모듈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러한 모듈은 특히 CPE, ODU, 모바일 핫스팟, 동글과 같은 FWA 애플리케이션에 초고속의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한국 가정과 기업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여 원활한 원격 작업, 화상 회의, 고화질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5년까지 한국은 13억 개 이상의 IoT 연결s 디바이스를 보유하여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인 IoT 솔루션(GSMA)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Fibocom은 또한 스마트 시티 환경에서 대규모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LTE Cat 1bis MG661, LTE Cat M MA510, Cat 4 NL668, 5G RedCap FG132를 포함한 IoT 모듈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IPC, 스마트 미터링 및 BM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및 도시 인프라의 관리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라이프 한국은 2030년까지 AI 시장 규모가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 혁신의 성장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Fibocom은 AI 지원 무선 모듈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스마트 리테일, 스마트 홈,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부문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리테일 분야에서 Fibocom의 SC138 모듈은 고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ECR(Electronic Cash Register) 및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개선하여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Fibocom의 스마트 모듈 SC126 또는 SC228, 산업용 PDA와 통합된 카메라는 AI를 활용하여 생산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능형 연결 시대의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한다. Fibocom은 SC171을 통해 주행 안전을 향상시키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SVC) 시스템과 스마트한 홈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AIoT 국제전시회는 서울에서 계속된다. Fibocom 부스(#G101)를 방문하면 Fibocom의 혁신적인 기술이 어떻게 스마트하고 커넥티드 산업을 주도하는지 더 잘 알아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AIoT 기반 솔루션의 차세대 물결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ibocom.com ]에서 확인하고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uas/login?session_redirect=/company/2807500 ]/ X[https://x.com/i/flow/login?redirect_after_login=/Fibocom_IoT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boco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5FOUI0RkleGfP_Os6jnO-Q ]를 팔로우한다. 미디어 문의: pr@fibocom.com 출처: Fibocom Wireless Inc.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라북도의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와 완주지역 간 배관 15㎞와 공급관리소 2개소를 신설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 13차 장기 천연가스수급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주와 완주 지역의 천연가스 수요에 대응하고자 시행됐으며, 가스공사는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입해 약 2년에 걸쳐 배관과 공급관리소 건설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가스공사는 9만여 세대와 200여 곳의 산업체 등에 연간 최대 약 14만 7천 톤의 천연가스를 신규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15㎞의 배관 확충과 함께, 내년 1월 완주와 진안지역을 잇는 44㎞의 배관 건설을 완료해 총 623㎞에 이르는 환상배관망을 전북지역에 완성할 계획이다. 환상배관망은 배관이 동그란 띠를 이루면서 한 쪽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쪽 배관으로 우회하여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가스공사는 환상배관망 구축으로 전북지역에 더욱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전북 북부권 가스 배관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편익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민께 따뜻함을 전하는 에너지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완주군이 '안전보안관'을 위촉하고 '안전한 완주'를 다짐했다. 이달 27일 완주군은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 2024년 완주군 안전보안관 34명(재위촉 26명, 신규 8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재난 안전 이론교육과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함께 진행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완주군은 '안전하세요? 함께 걷고, 말하고, 확인하는 우리 동네 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이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크고 작은 재난들이 빈발함에 따라 지역 내 인적자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보안관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안전보안관은 지역 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고하고, 생활안전이 실천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전주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지에스씨알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이종기술 융합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신축성 저발열 발광소자를 이용한 능동적 약물방출 및 창상치료용 웨어러블 광조사 기기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23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년 6개월간 최대 약 7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개발 사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광기반 능동형 약물방출 창상피복재 소재와의 복합의료기기 개발 부문에 지원한 지에스씨알오(3세부총괄)는 피앤피바이오팜(1세부총괄)이 만성창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항균-항염 펩타이드 및 재생촉진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티앤알바이오팹(2세부총괄)이 광조사에 의해 선택적으로 방출조절이 가능한 혁신형 창상피복재 기술개발과 연계하여 복합의료기기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번 과제는 창상 부위에 피부처럼 부착이 가능하여 움직임에도 균일한 광조사 및 약물전달로 치유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혁신성과 필름을 기반으로 한 OLED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차별성이 가장 핵심적 요소로 평가되어 1위로 선정되었고, 3개의 세부총괄과제와 뉴벤투스 전체총괄과제를 포괄 연계한 이종기술융합형 과제로 4년 6개월간 총 17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사업이다. 창상은 크게 급성(Acute)과 만성(Chronic)으로 분류된다. 만성창상은 염증기가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창상을 말하는데, 항균·항염, 성장인자 및 배양 피부 등 기능성 또는 생물학적 창상피복재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효과가 낮고 취급의 어려움, 높은 가격 등이 걸림돌로 대두되어 왔다. 이정상 지에스씨알오 대표이사는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분야 과학적 근거창출의 첨단부분에서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북대학교, (주)광원, 테크포아이와 함께 기술융합형 연구 및 제품화를 추진할 수 있는 연구개발비를 국책과제로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며 “1단계 3차년내 판매허가 획득을 목표로 국내시장 출시에 주력할 것이며, 향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컬럼비아 등 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으로의 확대와 기반구축을 목표로 지난 8월 협의체를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약 2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은 2030년 189억달러(한화 약 26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본 컨소시엄 과제는 피앤피바이오팜(상장사), 티앤알바이오팹(상장사), 휴메딕스(상장사), 셀루메드(상장사) 등이 수요기업 및 참여기업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면에서 인상적이고, 글로벌 시장개척과 진출을 위해 에이치엘비사이언스(코넥스 상장사)와의 협업파트너쉽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Z세대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20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Z세대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 TF를 꾸려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한다. 46명의 대학생 고객이 TF를 꾸려 신규 멤버십 혜택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실제 멤버십 혜택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TF 발대식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됐다. TF 구성원들은 사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간다. LG유플러스는 TF와 함께 3개월간 ▲LG트윈스 제휴 유플투쁠 경기 이벤트 ▲수험생을 위한 상영 종료 영화 재상영 및 응원 프로모션 ▲보드게임카페 제휴 혜택 ▲신규 멤버십 고객 웰컴키트 제작 등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운영하고 있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8월 한 달간 누적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멤버십 프로모션 검색량은 약 8만 건을 달성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멤버십 혜택을 꼼꼼하게 찾아 쓰고, 좋은 점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알리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LG유플러스의 멤버십을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하고 마케팅 아이디어까지 낼 수 있는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Z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멤버십과 Z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윈윈(win-win)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플투쁠 9월 이벤트는 추석을 앞두고 외식 분야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9월에는 빕스·이디야·아웃백·바른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슈퍼투쁠데이'를 진행하고 스파오, 메가MGC커피, 바른치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경기도가 인공지능(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도민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583대의 로봇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준비된 보건소부터 각 가정에 순차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면서 "건강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데이터 전문 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화순군청, 나이스지니데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과 '도시 데이터 기반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허남경 LG유플러스 CXM담당, 김민수 나이스지니데이타 대표이사, 박해성 티브릿지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나이스지니데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등 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화순군청의 관광, 문화, 교통 등 현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의 인구, 나이스지니데이타는 소비 및 물품구매, 티브릿지코퍼레이션은 주민 설문조사 데이터를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화순군청은 각종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유동 인구 데이터를 토대로 적절한 시기에 지역 축제를 열거나,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품목을 찾아낼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천안시와 협업해 AI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운영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상권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지자체에 도시 데이터를 제공, 지역 행정을 효율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남경 LG유플러스 CXM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통신 기반의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사회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화순군청과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해 지역민들에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기업 3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우리군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수 나이스지니데이타 대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에 각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충분히 제공해 성공적인 지역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으며, 박해성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대표는 "데이터에 기반한 화순군의 행정이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