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고물가 시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이달 24일 완주군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정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과도 연계해 공직자들도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적극 장려했다. 현재 완주군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23개소, 미용업 3개소로 총 26개소이다. 현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으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군산시는 모녀들을 위한 맞춤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을 오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모집한다. 신청 가능 대상은 군산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엄마와 딸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20개팀, 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가 첫 시도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관광객 유치 및 군산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당일 패키지 여행이다. 여행코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번 여행은 ▲옛날 감성 교복을 빌려입고 철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옛 추억에 빠져 엄마의 추억을 공유하는 경암동 철길마을 ▲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모세길이라 불리는 진귀한 밀물 썰물의 절묘한 순간을 체험하는 무녀도 쥐똥섬 ▲ 강화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찔한 풍경의 장자교 스카이워크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모녀가 옛날 감성과 자연경관 등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행 후에는, 참가자들의 여행 후기 SNS 업로드를 독려, 엄마와 딸이 가볍게 떠나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군산관광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여행은 쉽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산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군산시 공식 sns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녀의하루 in 군산' 게시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이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한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년어울림'을 오픈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청년 거점 공간 확대를 위해 시행한 '청년어울림 조성사업'이 지난달 완료돼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4일 '청년 생생토크 현장간담회'가 개최된다. 현장간담회는 행사 당일 오후 3시 행복어울림센터(용봉로 105) 3층 청년어울림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북구 청년 네트워크·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 활동 위원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의견수렴', '시설 소개·라운딩'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청년어울림은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 이용자 증가에 따라 청년정책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 조성하고자 북구가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금 4천만 원을 투입해 행복어울림센터 3층에 62평 규모로 조성된 청년 활동 지원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소모임실 등이 있고 북구는 청년어울림 시설을 바탕으로 취업, 창업,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어울림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시설 대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한 청년어울림이 청년 사회 활동 참여의 마중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체감형 청년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개소한 북구청년센터 이용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온?오프라인 이용자 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농어촌민박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농어촌민박 일제점검에 나서 내달 12일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어촌민박은 농어촌지역 내 단독주택(연면적 230㎡ 미만)을 이용해 이용객에게 숙박이나 취사 시설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완주군에 소재한 농어촌민박은 총 129개소로 동상면(38명), 운주면(36곳)이 가장 많다. 이 두 곳은 대둔산이 인접하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이 있어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뒤를 이어 오성한옥마을, 송광사, 위봉폭포가 자리한 소양면(18곳), 모악산, 경각산, 술테마박물관이 있는 구이면(13곳) 순이다.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합동점검반은 소방·안전 사항, 운영자 실거주 여부, 농어촌민박 시설면적 기준 준수 여부, 농어촌민박사업자 표시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강명완 농업축산과장은 "완주군에는 지난해만 2,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며 "농어촌민박 점검에 만전을 기해 완주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정부와 전공의들 간의 긴 줄다리기 끝에 남은 것은 의료계 전반에 산적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환자들의 고통뿐이다. 전공의 부담도가 높은 현재의 상급병원 현실이나, 비급여 진료를 계속 양산하고 과다한 진료를 유도하는 실손보험 문제 등등. 현재의 의료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는 이들은 많지만,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것은 미미한 가운데 비의사 진료인력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비의사 진료인력은 중 하나인 PA 간호사(Physician Assistants)와 전문간호사(Advanced Practice Registered Nurses)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진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전문직으로, 2010년 약칭 오바마케어 법률이 통과되면서 더욱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피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는 부족하고, 지방이나 도서 벽지의 경우 수 시간 이상 교통편을 이용해야 진료를 볼 수 있는 곳도 많기에 지역별 또는 진료과별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PA 간호사가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비의사 진료인력은 초기부터 정부와 의사협회의 지지를 받으면서 전문직으로 성장한 반면, 한국에서는 직역 간의 의견 차이가 확고하게 다르다. 정부와 협회의 지지를 받은 미국에서도 PA 간호사의 진료행위가 전국 50개 주에서 합법화되는데 35년이 걸렸고, 2007년이 되어서야 전체 50개 주에서 처방전을 쓰는 것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한국에서 PA 간호사가 전문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주연 기자 |
--'다음'보다 '지금'이 중요하다는 신규 광고 제작 -- 최적의 항공 일정으로 '해외여행은 트립닷컴' 부각 서울, 한국 2024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5년 만에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트립닷컴은 3일 신규 광고 캠페인 "지금이야, 지금"을 론칭했다. 트립닷컴은 이 영상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가야 하고 볼 수 있을 때 봐야 한다는 지극히 '여행자 주관적 시점'으로 "지금이야, 지금"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트립지니(TripGenie)를 포함한 자사의 AI 기반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해 가장 최적의 항공 일정을 찾아주며 고객들에게 "해외여행은 트립닷컴"이란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 삽입된 영상은 2020년 광고를 위해 촬영됐으나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광고 송출이 무기한 연기됐었다. 트립닷컴은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시놉시스를 고민하던 중 잊혔던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고, 이 영상이 과거에 제작한 것임을 밝히며 '솔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지금이 중요하단 트립닷컴의 여행에 대한 메시지가 좀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스토리라인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트립닷컴은 TV를 통해 본 광고를 6월 3일 출시하고, 6월 10일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미국, 베트남, 태국 편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트립닷컴의 광고는 2019년 화제가 됐던 배우 틸다 스윈튼과 이시언 출연 광고 후 펜데믹의 터널을 거쳐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당시 "여행이 영어로 뭐지?"란 문구로 여행을 뜻하는 영어단어 트립(Trip)과 트립닷컴 브랜드명을 연결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과거 영상을 이용하면서 '해외 항공권은 다음 기회가 아닌 오늘, 지금 구매해야 더 저렴하고 트립닷컴에서 여러분이 찾는 최적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더 잘 살아난 듯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해외 항공권은 트립닷컴'이란 공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 회사소개 트립닷컴 (Trip.com) 트립닷컴(Trip.com)은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로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20개 국가 및 지역의 3,400개 공항을 연결하는 600개 이상의 항공사와 170만 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트립닷컴은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다국어)와 서울 및 에든버러, 도쿄 등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최상의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립닷컴 사이트 한국어 사이트: http://kr.trip.com 모바일 앱 다운로드: 1)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trip.english 2) iOS: https://itunes.apple.com/us/app/trip-com-flights-hotels/id681752345?mt=8 출처: Trip.com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6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Jakar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는 '24년도 기준 방한관광객 규모 9위로 올라선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실제 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24년 4월까지의 인도네시아 방한 관광객은 약 10만 명으로, 이미 코로나19 이전과 9만 4천 명과 비교하여 1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는 동남아국가 중에서도 K-POP, K-뷰티, K-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서울 관광 홍보의 주 타겟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항공편이 확대됨에 따라 그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 관광기업 17개사와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사 63개 사가 만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451건의 역대 최대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 관광기업은 총 17개 사가 참가하였으며, 여행사(㈜아리수투어, 비에스제이고고스, 디앤지투어, 화인관광, 잭월드, 제인디엠씨코리아, 정호여행사, 코레할랄트립, 엠제이시티,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스카이투어서비스, ㈜토모코리아트래블, 우리클럽관광개발), 호텔(조선호텔앤리조트, 나인트리 프리미엄 로카우스 호텔 서울), 엔터테인먼트(이랜드크루즈, N서울타워) 등 다양한 기업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관광상품과 홍보 콘텐츠를 소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Golden Rama Tour, Dwidaya Tour 등 주요 여행업 관계자 92명이 참석해 서울 관광기업과 상품을 기획했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서울관광 홍보 PT를 통해 K-뷰티, K-푸드, 4계절 축제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소개했다. 올여름 광화문광장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울썸머비치',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를 소개했으며, 최근 삼청동에 2호점을 오픈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과 서울관광플라자에 오픈 예정인 '서울굿즈샵' 등 신규 관광자원에 대한 이용 방법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자카르타 현지 행사장에는 서울의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주제로 한 공간과 서울굿즈 전시존을 조성하였으며, 서울 비즈 스트랩 만들기 등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포토존과 서울굿즈존이 운영되었으며, 서울 MZ세대들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와 서울 에코백 커스터마이징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특히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동남아 시장은 특히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시장으로, 2024년 1분기 방한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서울여행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하늘길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인천광역시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s://itour.incheon.go.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 기프티콘 ▲배달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핫(Hot)한 인천의 숨은 '여름 여행지'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3곳을 찾는 이벤트다. 제공된 힌트를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인천의 여름휴가지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 ▲교동도 대룡시장 ▲선재도 ▲무의도 ▲신시모도 ▲석모도 ▲대이작도 ▲조양방직 ▲을왕리 해수욕장 ▲강화 동막해변으로 확인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맞이 인천투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도시 인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도시 인천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지난 5월 30일. 전국의 응급구조사 및 관련학과 학생들이 세종시 소방청 청사 앞에 모여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119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었다. 119시행령대응비상대책위원회는 이 개정안에 대하여 '응급구조사의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붕괴로 몰아가는 개악'이라며 법안을 철회하라는 의사를 표현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구급대원의 자격기준은 약칭 119법 시행령 제 11조에서 정하고 있는데, 의료법 제 2조 제1항에 따른 의료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 36조에 따라 1급 또는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의료법에서 정하는 의료인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가 포함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구급대원의 업무범위를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에게 동일하게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른 1급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적용한다. 이에 대하여 대한 응급구조사협회는 간호사에게 동일한 업무범위를 부여하는 것은 응급구조사 업무를 침탈하는 행위이며, 응급구조사의 전문성을 부정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었다. 게다가 소방청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적극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조율하라는 내용을 전달 받고도 협회 및 유관기관에 의견 조회 및 논의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전담간호사 지침에도 기도삽관은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고, 그 동안 대법원 및 행정법원의 판례도 간호사의 기도삽관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령으로 각 면허와 자격의 체계를 붕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한 대학의 응급구조학과 H교수는 ' 한 직종의 존폐가 이렇게 쉽게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 무섭다. 앞으로 누가 응급구조학과에 진학하려 하겠느냐?'면서 난색을 표했다. 국민참여입법센터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의 개정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하여 구급대원의 자격별 응급처치의 범위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청장 등이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 또는 감염병의심자의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119구조 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대통령령에 위임된 구급대원의 자격·면허별 업무범위를 정하도록 하고 구급대원의 감염병환자등의 이송업무 수행에 대한 이송 범위, 방법 등을 정하도록 하려는 것이 주요 내용을 이룬다.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기간은 2024년 6월 7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은 국민참여입법센터 (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주연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자사의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기능을 위해 'U+AD'에 생성형 AI를 탑재했다. 생성형 AI는 기존 차트나 그래프 등으로만 조사되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는 AI의 분석을 통해 광고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를 활용한 실시간·VOD와 플랫폼·웹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배너 등을 통한 광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하는 브랜드는 500여개에 이른다. 기존에는 광고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광고를 시청한 고객 ▲광고 시청 후 웹이나 앱에 접속한 고객 ▲고객의 연령대 등 세부 데이터를 종합한 뒤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AI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1분 안에 광고 성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가령 LG유플러스를 통해 광고를 진행한 A 회사는 "남성에서는 40∼44세, 여성에서는 35∼39세 연령대에서 광고 시청 후 웹에 접속하는 비율이 높았다. 해당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 전략이 효율적일 것으로 분석된다"와 같은 분석부터"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광고 시청 수에 비해 접속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 연령대의 웹 접속에 대한 인식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며, 이 부분을 고려한 마케팅이 필요하다"와 같은 제언까지 한번에 받아 볼 수 있다. AI 분석에 생성형 AI가 활용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고객사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해 업종에 특화된 내용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해 제공할 수 있다. 가령 광고주가 경쟁사에 대비한 광고 성과 분석을 요청하는 경우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경쟁사와 비교하는 항목을 추가로 요청하면, AI가 관련 항목에 대한 분석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ixi)'를 광고 플랫폼에 도입해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익시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광고를 전달하는 초개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광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AI를 플랫폼에 도입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한 DX(디지털전환)에 집중해 광고 사업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하며, 자사 IPTV인 'U+tv'를 비롯해 자회사 LG헬로비전의 '헬로tv', 딜라이브의 'D'LIVE'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