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전주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지에스씨알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이종기술 융합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신축성 저발열 발광소자를 이용한 능동적 약물방출 및 창상치료용 웨어러블 광조사 기기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23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년 6개월간 최대 약 7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개발 사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광기반 능동형 약물방출 창상피복재 소재와의 복합의료기기 개발 부문에 지원한 지에스씨알오(3세부총괄)는 피앤피바이오팜(1세부총괄)이 만성창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항균-항염 펩타이드 및 재생촉진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티앤알바이오팹(2세부총괄)이 광조사에 의해 선택적으로 방출조절이 가능한 혁신형 창상피복재 기술개발과 연계하여 복합의료기기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번 과제는 창상 부위에 피부처럼 부착이 가능하여 움직임에도 균일한 광조사 및 약물전달로 치유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혁신성과 필름을 기반으로 한 OLED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차별성이 가장 핵심적 요소로 평가되어 1위로 선정되었고, 3개의 세부총괄과제와 뉴벤투스 전체총괄과제를 포괄 연계한 이종기술융합형 과제로 4년 6개월간 총 17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사업이다. 창상은 크게 급성(Acute)과 만성(Chronic)으로 분류된다. 만성창상은 염증기가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창상을 말하는데, 항균·항염, 성장인자 및 배양 피부 등 기능성 또는 생물학적 창상피복재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효과가 낮고 취급의 어려움, 높은 가격 등이 걸림돌로 대두되어 왔다. 이정상 지에스씨알오 대표이사는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분야 과학적 근거창출의 첨단부분에서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북대학교, (주)광원, 테크포아이와 함께 기술융합형 연구 및 제품화를 추진할 수 있는 연구개발비를 국책과제로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며 “1단계 3차년내 판매허가 획득을 목표로 국내시장 출시에 주력할 것이며, 향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컬럼비아 등 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으로의 확대와 기반구축을 목표로 지난 8월 협의체를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약 2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은 2030년 189억달러(한화 약 26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본 컨소시엄 과제는 피앤피바이오팜(상장사), 티앤알바이오팹(상장사), 휴메딕스(상장사), 셀루메드(상장사) 등이 수요기업 및 참여기업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면에서 인상적이고, 글로벌 시장개척과 진출을 위해 에이치엘비사이언스(코넥스 상장사)와의 협업파트너쉽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Z세대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20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Z세대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 TF를 꾸려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한다. 46명의 대학생 고객이 TF를 꾸려 신규 멤버십 혜택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실제 멤버십 혜택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TF 발대식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됐다. TF 구성원들은 사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간다. LG유플러스는 TF와 함께 3개월간 ▲LG트윈스 제휴 유플투쁠 경기 이벤트 ▲수험생을 위한 상영 종료 영화 재상영 및 응원 프로모션 ▲보드게임카페 제휴 혜택 ▲신규 멤버십 고객 웰컴키트 제작 등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운영하고 있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8월 한 달간 누적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멤버십 프로모션 검색량은 약 8만 건을 달성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멤버십 혜택을 꼼꼼하게 찾아 쓰고, 좋은 점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알리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LG유플러스의 멤버십을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하고 마케팅 아이디어까지 낼 수 있는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Z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멤버십과 Z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윈윈(win-win)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플투쁠 9월 이벤트는 추석을 앞두고 외식 분야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9월에는 빕스·이디야·아웃백·바른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슈퍼투쁠데이'를 진행하고 스파오, 메가MGC커피, 바른치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경기도가 인공지능(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도민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583대의 로봇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준비된 보건소부터 각 가정에 순차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면서 "건강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데이터 전문 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화순군청, 나이스지니데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과 '도시 데이터 기반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허남경 LG유플러스 CXM담당, 김민수 나이스지니데이타 대표이사, 박해성 티브릿지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나이스지니데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등 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화순군청의 관광, 문화, 교통 등 현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의 인구, 나이스지니데이타는 소비 및 물품구매, 티브릿지코퍼레이션은 주민 설문조사 데이터를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화순군청은 각종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유동 인구 데이터를 토대로 적절한 시기에 지역 축제를 열거나,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품목을 찾아낼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천안시와 협업해 AI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운영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상권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지자체에 도시 데이터를 제공, 지역 행정을 효율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남경 LG유플러스 CXM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통신 기반의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사회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화순군청과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해 지역민들에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기업 3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우리군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수 나이스지니데이타 대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에 각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충분히 제공해 성공적인 지역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으며, 박해성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대표는 "데이터에 기반한 화순군의 행정이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임대차 계약 시 최대 30만 원의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는 취약계층에게 주택임대차 거래 시 발생한 중개수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14년 처음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총 810세대에 6,6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근 주택임차료 상승에 따른 부동산중개수수료 동반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지난해부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주거, 생계, 의료, 교육급여)로 확대했으며, 그 결과 2023년 말 기준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총 96세대에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의 양천구 전입신고 현황 등을 파악하고 개별 안내를 하는 등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중개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원범위는 주택임대차 7,500만 원 이하로,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구민은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수급자 증명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사회초년생이나 독거 어르신 등 부동산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의 부동산 계약 전반을 무료로 지원하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비롯해 전세사기피해사례 신고 및 지원 연계를 위한 '전세피해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거는 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대상자 발굴로 수혜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3일 17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 현수막을 지난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게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이자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만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현수막은 총 3종으로 각각 인천공항의 응원 문구, 선수 개인 프로필 사진 모음, 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 선수의 이름으로 채운 세계지도로 구성됐다. 우선,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 인천공항이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배치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출전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들을 한 곳에 모아 선수와 종목을 소개하는 현수막과 가장 큰 '세계지도' 현수막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224명의 이름을 적어 인천에서 파리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대륙을 표현함으로써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현수막들은 올림픽 폐막일(8월 11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3층 1번 출국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패럴림픽 기간에는 제2여객터미널 A체크인카운터 인근 가벽을 활용해 신규 현수막을 제작해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선수단 본대 출국 시 현수막을 본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선수는 "공항에 들어서서 현수막을 보자마자 눈물이 날 뻔 했다. 너무 영광스럽고 멋있고 자랑스럽다. 파리올림픽에서 노력한 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과 한마음이 돼 응원하는 의미에서 현수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국가 관문공항으로서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SHANGHAI July 2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SANY Group ("SANY") is making key breakthroughs in the construction of the Shiziyang Bridge, a major construction project in China's Guangdong-Hong Kong-Macao Greater Bay Area ("GBA"). Four units of SANY pump trucks have finished pouring the last layer of the right bearing platform of the Shiziyang Bridge's east tower, making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bearing beam platform construction of the world's largest double-deck suspension bridge. The Shiziyang Bridge has a total length of 35.1 kilometers. Upon completion, it will become an important passage connecting the east and west banks of the Pearl River Estuary, promoting the high-quality development of the GBA as part of the "golden inner bay." SANY equipment completes east tower bearing platform The Shiziyang Bridge, a 2,180-meter-long double-deck steel truss suspension bridge, crosses the Pearl River without bridge piers in the center of the estuary, and it has set five world records for having the longest span, the most number of lanes, and highest main tower, and for having the biggest main cable scale, and anchor foundation. The east tower bearing platform has two circular structures that are 40 meters in diameter and 9 meters in height, boasting a gross volume of 25,000 cubic meters. They use the C45 high-strength concrete, a huge construction challenge for the equipment. The four units of SANY pump trucks operated for 22 hours non-stop and successfully completed the task. Elevating construction efficiency with technological innovation SANY's pump trucks feature a stepless pressure pumping system and digital main valve technology, improving direction changes by 20%?enabling an extra load of materials to be pumped every hour. The system prevents pipe blockages and ensures intelligent, energy-saving operations. Additionally, the boom's active suppression technology limits end amplitude to within 20 centimeters, ensuring smoother truck operation. In the meantime, the all-new power transmission change saves fuel cost significantly by lowering the engine operating speed by 300rpm, saving about 40,000 yuan in fuel costs for the operating volume of 60,000 cubic meters per year. "SANY is dedicated to the mission of 'Quality Changes the World,' supporting global infrastructure with innovative, efficient, and green technologies.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Shiziyang Bridge's east tower bearing platform showcases SANY's leadership i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construction efficiency, setting new industry benchmarks," said Xiang Wenbo, Rotating Chairman of SANY Group. Source: SANY Group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 런(Green Ru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린 런'은 도심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Gelora Bung Karno Stadium) 주변에서 운영됐다. 이 지역은 대형 스포츠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가 자주 열리는 장소로 많은 인파가 몰려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 소속 현지 대학생 300여 명과 KT&G 인도네시아 법인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경기장 주변 총 7.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KT&G는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외봉사단 400여 명을 파견했으며, 이어 2014년에는 'KT&G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2,800명에게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21년에는 말랑 지역 UKCW 대학교에 'KT&G 직업훈련센터'를 개소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제, 컴퓨터 기술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해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KT&G가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G는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상상유니브를 운영 중이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온·오프라인 클래스, 상상페스타, 상상스타트업스쿨 등이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G 보도자료
파리 2024년 7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파리 지역은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외국 언론의 보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파리 지역의 세 가지 전략적 기능과 관련된 모든 정보, 콘텐츠 및 자료를 모아 가상의 NewsRoom에 영어와 프랑스어로 제공합니다. - Visit & Choose Paris Region, 여행지로서의 파리 지역과 관광지로서의 매력 (테마형 여행 코스, 연간 종합 평가, 지역 유산 시각 자료) 및 경제적(기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 올림픽과 관련된 경제 조직, 투자 등) 효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교통 및 이동성, 새로운 노선 지도, 노선 연장 지도, 전용 교통 지도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프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 제도적인 측면, 올림픽 전/도중/후에 유산이라는 측면(교육, 고용 플랫폼, 개발의 지속 가능성 등)에서 파리 지역이 만들어 놓은 모든 장치를 제공합니다. 올림픽 전/도중/후에 유산이라는 측면(교육, 고용 플랫폼, 개발의 지속 가능성 등)에서 파리 지역이 만들어 놓은 모든 장치를 제공합니다. 뉴스룸으로 가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newsroom-en.iledefrance.fr/ 참고로, 파리 지역은 프랑스 정부 다음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가장 많이 자금을 조달합니다. 파리 지역은 교통, 스포츠 인프라, 녹지 공간, 주택뿐만 아니라 보안 계획에 5억 유로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100% 탈탄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리 지역은 유럽의 제1위 경제 지역이자 세계 3위의 경제 지역이며, 프랑스 GDP의 30%가 집중되어 있고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매력을 뽐내는 지역입니다. 파리 지역은 교통 인프라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영토의 생태학적 전환, 경제 발전 등 1,200만 파리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의 영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입니다. 또한 10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하여 경제의 탈탄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개발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2460399/Newsroom_Home_Page.jpg Paris Region NewsRoom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2460400/Region_IDF_Logo.jpg Region_IDF_Logo 문의처: servicepresse@iledefrance.fr 출처: Region Ile-de-Franc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비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T 기내 와이파이'는 항공사를 거치지 않고 SKT의 T로밍 홈페이지(https://troaming.tworld.co.kr) 및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간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파이 사용 가능 항공편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식으로 제공됐으며, 항공사에 따라 탑승 후에만 가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SKT는 SK텔링크, 글로벌 항공사 및 글로벌 위성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한 곳에서 기내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항공편 확인과 서비스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SKT는 루프트한자,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 항공사와 협력해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했으며, 향후 협력 항공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T가 제공하는 'T 기내 와이파이'의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29,700원)/중거리(19,800원)/단거리(17,600원) 3가지로 구분된다. SKT는 'T 기내 와이파이' 출시를 맞아 자사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선택 데이터 용량에 따라 3/6GB는 20%, 12GB는 50%, 24GB는 100%(무료) 'T 기내 와이파이'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할인은 바로 요금제 활성화 기간(30일)에 전/후 3일을 추가한 총 36일 동안 적용되며, 해당 기간 중 2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바로 24GB 요금제 이용자가 해외 여행 중 'T 기내 와이파이'를 3번 이용할 경우, 두 번째까지는 100%(최대 59,400원)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세번째 이용 시부터 요금이 청구되는 식이다. 윤재웅 SKT 구독CO담당은 "T 기내 와이파이를 통해 당사 로밍 고객들에게 여행의 시작점인 비행기에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SKT는 앞으로도 출시 후 국내 항공사, 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항공사를 계속 확대해 고객에게 더 저렴하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K텔레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