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3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6일, Pharmadule Morimatsu와 WuXi Biologics가 WuXi Biologics의 싱가포르 CRDMO(위탁연구개발제조기관) 센터 프로젝트를 위한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 전략 파트너십은 각 분야의 선두업체로서 양사의 비즈니스 성장 및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또한 이는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략적 조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향후 WuXi Biologics와 Pharmadule Morimatsu는 지속해서 더 많은 협력을 모색하고,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협력 기회를 탐구할 예정이다. WuXi Biologics는 선도적인 글로벌 CRDMO 회사다. WuXi Biologics는 포괄적인 개방형 액세스 플랫폼을 활용해 단클론 항체, 이중특이성 항체(bispecifics), ADC, 백신 및 기타 생물학적 약물에 대한 포괄적 연구,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한다. Pharmadule Morimatsu는 1986년부터 전 세계 제약 및 바이오 제약 산업에 80개 이상의 모듈식 시설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 최근 수년간 Pharmadule Morimatsu는 미국, 중국, 모로코, 이집트, 멕시코 및 기타 국가에 다양한 종류의 고급 생물학적 의약품 생산을 위한 모듈식 생산 모듈 및 스키드를 다수 납품했다. Pharmadule Morimatsu는 고객에게 '핵심 장비/기계 + 부가가치 + 디지털화된 인텔리전스 전체 플랜트 솔루션 및 서비스'("MVP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속한 상업적 생산과 출시 기간 단축을 달성할 수 있는 확실성을 보장한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WuXi Biologics의 싱가포르 CRDMO 센터에 있는 두 개의 중요한 생산 시설의 통합 모듈식 공장 건설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여기에는 설계, 제조, FAT, 설치, 시운전 및 검증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모듈식 제작이 적용되며, 대부분의 작업은 Morimatsu의 작업장에서 제작, 조립 및 FAT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품질, 일정, 비용 및 위험은 잘 관리되고 통제될 것이며, 또한 이러한 방식은 기존 건설 방식과 비교해 프로젝트 주기를 대폭 단축시킬 전망이다. WuXi Biologics의 CEO Chris Chen은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제약 허브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제조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Pharmadule Morimatsu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함으로써, 아일랜드의 그린필드 부지에서 이미 입증한 것처럼 싱가포르 CRDMO 센터 역시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자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에게 최고의 품질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orimatsu LifeSciences의 CEO Weihua Tang은 "WuXi Biologics는 자사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그들과 다시 한 번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에서 Pharmadule Morimatsu는 WuXi Biologics가 글로벌 제약사로서 생산 능력의 확장, 역량 강화의 가속화 및 연구개발 비용의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전 세계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uXi Biologics 소개 WuXi Biologics(주식 코드: 2269.HK)는 전 세계 환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개념에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파트너가 생물의약품을 발견, 개발 및 제조할 수 있도록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위탁연구개발제조기관(CRDMO)이다. WuXi Biologics는 중국, 미국, 아일랜드, 독일, 싱가포르에서 1만2천 명 이상의 숙련된 직원과 함께 자사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비용 합리적인 생물의약품의 발견, 개발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WuXi Biologics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책임을 회사의 정신과 비즈니스 전략의 필수 요소로 보고 있으며, 생물의약품 CRDMO 부문에서 ESG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시설은 차세대 바이오 제조 기술과 청정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또한, CEO가 이끄는 ESG 위원회를 구성해 포괄적인 ESG 전략과 실행을 주도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강화하고 있다. WuXi Biologic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wuxibiolog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rimatsu LifeSciences 소개 Morimatsu LifeSciences는 Morimatsu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Morimatsu International, 주식 코드: 2155.HK)의 자회사다. 회사는 제약, 바이오 의약품, FMCG, 화장품, 전자 화학 및 기타 산업을 포괄하고 있으며, 주로 Shanghai Morimatsu Pharmaceutical Equipment Engineering Co., LTD., Morimatsu (Suzhou) LifeSciences Co., LTD., Shanghai Morimatsu Biotechnology Co., LTD., 그리고 Pharmadule Morimatsu AB., Morimatsu Pharmadule (Singapore) Private Limited와 그 자회사를 포함해 고객에게 '핵심 장비/기계 + 부가가치 + 디지털화된 인텔리전스 전체 플랜트 솔루션 및 서비스'("MVP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orimatsu LifeSciences는 관련 분야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Morimatsu LifeScience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orimatsu-e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armadule Morimatsu 소개 1986년 설립된 Pharmadule(2011년부터 Morimatsu Group의 자회사)은 전 세계적으로 제약 및 바이오 제약 산업에 80개 이상의 생산 시설을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300개 이상의 엔지니어링 설계 및 솔루션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통합된 전체적인 시설이자 세계 최고의 핵심 공정 장비 선도업체임을 입증했다. Pharmadule Morimatsu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pharmadu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향적 진술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정보에는 특정한 전향적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은 본질적으로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예상하다', '믿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은 회사와 관련해 사용될 때 전향적 진술임을 나타낸다. 회사는 이러한 전향적 진술을 수시로 갱신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이러한 전향적 진술은 진술이 이뤄진 당시의 미래 사건에 대한 회사 경영진의 현재 견해, 가정, 기대, 추정, 예측 및 이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미래의 발전을 보장하지 않으며, 위험이나 불확실성 또는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회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것이므로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향후 비즈니스, 경쟁 환경, 정치, 경제, 법적 및 사회적 환경의 변화 및 발전에 따라 본 전향적 진술에 포함된 정보와 상이할 수 있다. 출처: Morimatsu LifeScience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곳곳에서 'K-컬처 팝업' 공간을 릴레이로 운영해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관광 매력을 확산한다. 그 첫 번째 팝업 공간이 최근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송정정거장'에서 열린다. 최근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19년 대비)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그 증가 폭이 크게 늘어 58%를 돌파했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외 관광명소에 '한국방문의 해' 행사를 마련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국인 관광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첫 번째 장소인 부산에서는 한국 고유의 색으로 염색한 천을 활용한 K-컬처 팝업 공간을 설치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방문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직접 쓸 수 있게 한다. 팝업 운영이 끝나면 한국방문 초대장은 국제 우편으로 발송한다. 아울러 K-컬처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한글 이름으로 도장을 만들어 찍어보거나 종이 갓을 직접 제작해 써볼 수 있다. 해운대의 첫 'K-컬처 팝업'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산시와도 협력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용두산 공원'에도 릴레이 K-컬처 팝업 공간을 설치해 부산 곳곳에서 '한국방문의 해' 분위기를 띄운다. 한편 일본 현지에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관광의 매력을 더욱 생동감 있게 확산하기 위해 첫 번째 'K-컬처 팝업' 개막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유력 일간지를 포함해 총 31개사 언론인과 누리소통망(SNS)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은 오는 29일부터 부산과 경주 일대를 방문한다. 'K-컬처 팝업'은 부산에 이어 뉴욕 록펠러센터(7월 중순)와 '더현대 서울'(8월) 등에서 계속된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이번 부산에서 진행하는 '한국방문의 해' 마케팅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지역으로 계속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하나금융그룹이 전국 각지 초·중·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AI·소프트웨어 교육인 '행복코딩스쿨'을 공동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코딩스쿨'은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들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업을 진행하는 SKT의 대표 ESG 프로그램이다. SKT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128개 학교를 방문해 1,294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코딩스쿨' 수업을 진행했으며,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장애유형별 코딩 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방문 학교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 '행복코딩스쿨'은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7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가 가진 업(業)의 강점을 살린 ESG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기존 대비 '행복코딩스쿨' 교육 대상 학교를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T는 AI·프로그래밍, 하나금융그룹은 금융·핀테크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전달한다. 초등학생과 특수학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에는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등이 담겼으며, 9월부터 적용되는 심화과정 교재에는 생성AI와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법을 담아 학생들이 실제 AI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학기제 수업(10회)를 진행하는 70개 학교, 단기제 수업(4회)를 진행하는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행복코딩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코딩 챌린지 대회'도 추진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청소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뭉친 만큼 기존 행복 코딩교실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육 대상 학교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K텔레콤 보도자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7월 12일 무너, 홀맨, 아지 등 자사 대표 캐릭터들로 만든 '무너크루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를 발행, 판매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3D아트로 구현된 무너크루NFT는 무너·홀맨·아지가 각각 그려진 기본형과 세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무너크루', 반전 색상의 '반전무너', '반전무너크루' 총 4가지 등급으로 발행된다. 이번 무너크루NFT는 총 2000개가 발행되며, 이 중 1700개가 판매된다. 남은 300개는 마케팅 및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NFT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원화를 사용해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했던 지난해와 달리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원화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NFT발행은 지난해 두 차례 발행된 무너NFT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5월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판매한 무너NFT는 판매 개시 2초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너 팬 커뮤니티 '무너41.com(moono41.com)'에서 굿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코인과 구독서비스 '유독'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 기본형 외에 다른 NFT가 배정된 고객에게는 LG트윈스 야구경기 티켓 2매와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5만 원 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반전무너를 받은 고객은 LG전자 '슈케이스'를, 반전무너크루를 받은 고객에게는 슈케이스와 함께 LG전자 '스탠바이미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 같은 혜택은 무너NFT 보유 고객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LG유플러스와 팔라는 무너크루NFT 발행을 기념해 각각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까지 무너NFT 디스코드 채널에 참여한 고객 중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폭죽 이모티콘을 클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편의점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41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41명) 등을 증정한다. 팔라는 무너크루NFT 구매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0명에게 무너크루NFT를 사전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자유롭게 무너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2차 창작과 상업적 이용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너NFT 디스코드 채널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 고객에게 받은 많은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 중이며, 무너 팬들의 결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차 발행을 결정했다"며 "향후 무너 팬 커뮤니티인 무너41.com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무너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무너NFT 발행과 함께 디스코드 기반의 전용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커뮤니티에서는 NF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 캐릭터 팬아트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난 27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실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되고, 6.25참전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새로 제작해 전달한 제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식전공연은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펼쳤다.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후 6.25전쟁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이 공연단의 경쾌한 공연을 감상하고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현충일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하는 유족을 위해 수송버스 8대를 제공했고, 올해부터는 장례서비스를 확대해 상조도우미 2인도 지원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로구청 보도자료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장(원장 안형순)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상품성 있는 전승공예품을 발굴해 판매하는 사업의 하나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에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열고,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공예작품 100여 점을 판매한다. 'Living Heritage(리빙 헤리티지), 생활의 온기를 담다'를 주제로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이번 작품들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전통문화를 담은 복고 열풍을 반영한 스탠드 조명과 스툴, 휴지함 등의 생활 잡화들이다. 판매되는 작품들을 구체적으로 보면, ▲황동 망 위에 들꽃과 곤충을 생동감 있는 자수로 수놓은 가림막(가든파티, 자수장 전승교육사 김영이, 메누하 대표 박보람) ▲누비의 조형적 특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툴(색면누비 스툴, 누비장 이수자 최재희, 스튜디오 오리진 대표 서현진) ▲전통 침선 기법으로 만든 보자기를 현대적 미감으로 재탄생 시킨 조명 스탠드(The New Horong, 침선장 보유자 구혜자, 권·모 디자인 대표 권중모)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표면을 현대적인 물결 모양으로 구현한 전통 방짜유기(정합과 반정합, 유기장 이수자 이지호, 디자인주 아트디렉터 김주일) ▲물건 담는 용도로 사용되던 채상(색을 입힌 대나무 상자)의 기능을 살려 현대적으로 제작한 휴지함(채상 티슈케이스, 채상장 이수자 김승우, 포스티크 아트디렉터 김재경)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예종목 전승자들이 전통 기법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되, 쓰임새를 높여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다양한 실내소품들이 대거 나왔다. 참고로, 국립무형유산원은 공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공예에 현대 디자인을 결합해 쓰임을 높이는 디자인을 개발하고, 공신력을 위해 전승공예품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매 작품들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이번 판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단 공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현대백화점의 반짝 매장 운영 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의 판매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와디즈(Wadiz)'에서 대중투자(크라우드 펀딩)를 진행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 김동규와 가구 디자이너 류종대 작가가 협업해 전통 호롱불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실제 조명으로 쓸 수 있게 제작한 '호롱불'(전통호롱대와 유리실린더의 조합)을 100점 한정으로 투자받아 2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공예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LG전자노동조합이 뜻을 모아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은 22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노동조합 하영규 위원장 등이 이날 봉사에 함께하며 온정을 나눴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무더위에 아이들이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암사재활원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를 기부했다. 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안전한 냉장고 사용법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LG전자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가전학교 프로젝트를 위해 ▲가전제품의 원리와 생활지식을 설명하는 이야기책과 ▲간편 사용설명서로 구성된 '쉬운 글 도서'를 별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쉬운 글 도서를 무상 배포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만성통증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등도 기부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LG전자는 장기간 치료로 침대에 누워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LG 스탠바이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농어촌 지역 장애인들의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LG 그램 노트북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 2011년부터는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은 이달 초에도 베트남 하이퐁과 인도네시아 찌비뚱에 위치한 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법인 인근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및 고아원의 시설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노동조합은 재작년인 2021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한 바 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활동 분야 중 특정 영역에서 역량을 갖춘 단체에 부여되는 지위다. LG전자노동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USR 활동을 소개하고 건전한 노동문화 전파에 힘을 쏟는다. 또 LG전자의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또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가수 안유진이 가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파하는 금융그룹'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가수 안유진을 모델로 선보이게 될 첫 광고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Travlog)'의 '단 하나뿐인 여행'편으로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단 하나뿐인 여행'은 설렘 가득한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그룹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으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트래블로그'는 환전의 어려움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손님들께 환율우대 혜택뿐 아니라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 및 해외 ATM 인출수수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손님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상시 환율우대 100%를 적용 중인 주요국 통화 4종(달러화,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외 14종에 대해서도 오는 8월 31일까지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들께 '트래블로그'는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광고를 통해 140만 손님이 경험하고 있는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장점이 전달돼 많은 손님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수 안유진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EB하나은행 보도자료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3만 구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에 가입해 지금까지 197명이 1억345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강남구민 자전거 보험은 2021년 5월 1일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까지 보장하는 내용으로 보험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강남구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등록 외국인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당 보험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운전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운행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사고 등에 대하여 지급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개인형 이동장치의 경우 개인 소유의 기기만 인정되며, 업체 소유의 기기는 제외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1000만 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애 1000만 원 한도 ▲진단위로금 20∼60만 원(4주 이상∼8주 이상) ▲입원 위로금 20만 원이다. 아울러 사고로 인한 형사상 문제 발생 시 ▲벌금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 200만 원 한도 ▲처리지원금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청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서 구민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고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상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 양림문화샘터에서 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표 테마마을 등 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테마마을 및 테마거리 관리실태 공유 ▲마을관리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창의적인 공·폐가 활용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대표 테마마을은 ▲동구 동명동 카페거리 ▲서구 청춘발산마을 ▲남구 양림동·펭귄마을 ▲북구 시화문화마을 ▲광산구 고려인마을 등 5곳이 있으며, 대표 테마거리는 ▲동구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북구 제이홉거리(HOPE STREET) 등 2곳이 있다. 회의에서는 자치구별 대표 테마마을과 테마거리를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집중 관리하고 테마마을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명소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대표 테마마을 중 하나인 발산마을은 행정안전부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사업명 :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 공모에 선정돼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