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6월 20일(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31일(수)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하였으며, 그 중 27개교는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13개)하였다. 전북대학교는 이번 예비지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15개 선정 대학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 전북대학교는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대학개혁을 선도하는 글로컬대학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예비지정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전북대는 '전북과 지역대학을 미래로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 이라는 비전 아래 접북대의 자원을 지역대학, 학생에게 전면으로 개방하고, 새만금 거점 대학 - 산업 도시 구축 그리고 지역대학 특화유도에 글로컬 사업비 총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혁신 모델로는 '일할 수 있고, 살고 싶은 지·산·학·연 공동체 만들기', '학생 중심의 배리어프리 플래그십 대학 만들기', '유학생이 오고 싶고, 닮고 싶은 글로벌 대학 만들기'를 제안하였다. 또한 전북대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 산학협력 혁신, 교육 혁신, 글로벌 혁신 등을 통해 전북 지역의 주력산업 증진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 도시 구축을 위해 K-방위산업 클러스터, 2차전지 특화지구, 센서 반도체 클러스터 등을 구축하여 지역의 14개 기초자치단체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JBNU 지역발전연구원 설립을 추진하여 전북지역 대학들과의 공동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프로그램, 국제화 전략 등을 담은 혁신기획서를 통해 이러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전북대학교는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로부터 그 경쟁력과 혁신력이 인정되었으며,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전북대는 최종 선정되면 지역의 다른 대학들도 상생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받는 지원금을 전북 지역 대학에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계획서에 도내 대학들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아 다른 대학들이 차후에 글로컬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앞으로 지정 대학으로서 글로컬대학에 걸맞는 국제화 전략과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수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학술 연구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혁신적인 대학 환경을 조성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글로컬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지난 5월 23일, 수영산업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수영산업은 늘 직원을 우선시하는 모범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수영산업은 2016년 창립 이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전의 동기가 되어 자체적인 기술력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 기업은 소량이지만 기술 집약적인 생산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박스 업계에서는 드문 연구전담부서와 개발실을 운영하며 생산기계와 관련 제품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쟁력을 향상시켰으며,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현재까지 김제시 산동공단으로의 확장 이전과 황궁센터에서의 현장 운영을 진행중이다. 또한, 수영산업은 대기업의 수출품을 위한 전용 박스를 독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여 대체불가능한 시장을 확보했으며, 현재도 박스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개발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의 특성과 택배시장 진출을 위해 농사산물 전용 박스의 개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에 대한 더 큰 헌신을 기대하는 주변의 응원이라고 언급하며, 기쁨을 나타냈다. 수영산업 관계자는 "일에 묵묵히 전념했을 뿐인데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172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파리 주요 도심은 물론,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삼성이 응원합니다'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삼성전자 보도자료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대구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미래차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전기차·자율차·수소차 분야에 대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민선 8기 5대 신산업으로 육성 중인 도심항공교통(UAM)분야로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고용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함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단순한 연구개발지원에서 벗어나 사업의 구체화를 통해 매출 향상이 가능한 기업과 다른 업종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미래자동차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후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추진체계, 기술성 및 사업성, 계획의 적정성, 정책부합성 등 4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 후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최대 2년까지 6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매출 1,033억 원, 신규고용 235명, 지식재산권 127건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성장 지원 및 투자 유치한 주요 기업으로는 성림첨단산업㈜, 고아정공, 보그워너 등이 있다. 성림첨단산업㈜은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력으로 인정을 받는 업체로 전기차 모터자석 분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구동용 모터 마그넷을 납품했으며 대구형 리쇼어링 2호 기업으로 생산공장을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조성했다. 고아정공과 보그워너는 기존 전기차 구동모터 대비 운전효율이 향상된 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고아정공은 회사 물적분할해 구동모터코어 전문기업인 코아오토모티브를 설립했고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보그워너도 대구시와 미래차 전동화 부품센터 설립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해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연구개발(R&D)센터를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선도기술개발사업은 지역기업의 성장과 역외기업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촉진 등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을 확정하며 스토리 IP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회당 30분대, 총 12회 분량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공동 기획 및 제작키로 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이 가미된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장르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시간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 등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하며, 영화 '사바하'와 SBS '라켓소년단'의 주역으로 Z세대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최예빈이 주연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스토리 IP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사업 역량 내재화를 위해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웹툰과 시즌제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IP 부가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리메이크를 시도하는 등 글로벌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LG유플러스 IP사업1팀장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인 '마피아 게임'을 활용한 만큼 MZ세대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콘텐츠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STUDIO X+U 론칭 후 스포츠 다큐멘터리부터 예능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먹방 예능 '디저볼래' ▲아이돌 예능 '교양있고'가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KT&G 상상마당 홍대가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2023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오는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통한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KT&G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행운을 불러오는 일러스트' 즉 'SPREAD YOUR ♧(FORTUNE) MESSAGE'를 주제로 대중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삽화, 만화, 캐릭터 등 일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모작을 업로드 한 후 키워드 '상상마당디자인챌린지'와 '행운'을 해시태그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관련된 세부내용은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상위 2개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KT&G 상상마당 홍대 팝업 전시와 디자인스퀘어 입점, 세라믹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제작의 기회가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KT&G는 잠재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가 상상마당 홍대와의 만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유의 브랜드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해왔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에 잇따라 상상마당을 선보였으며, 현재 연간 방문객 200만 명, 매년 3천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메카로 성장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G 보도자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양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과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 및 지역개발부 장관 외에 지역개발부 주요인사, 주한 체코 대사,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장 등 약 25명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관광재단과 체코 사절단은 이날 인천-프라하 직항 노선 재개를 기념해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는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40만 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체코를 방문할 만큼 한국이 아시아 지역 중 체코 관광수요가 높았던 시장이라 밝히며, 직항 노선 재개를 통해 한국인의 체코 방문이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의 옛 공장을 활용한 도시재생 관광지가 인상적이며, 친환경 등산관광 등 지속가능한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길기연 대표이사는 체코 등 비세그라드 그룹(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을 중심으로 동유럽 시장을 새로운 타깃 시장으로 선포하고, 프리미엄·한류 관광을 테마로 향후 현지 서울관광 프로모션 '서울의 밤 in 프라하'를 개최해 양국 간의 관광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해 향후 양국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관광 교류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양국 간의 직항 노선을 확충하고 양국·기관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관광 서비스를 강화하는 상호협력이 필요함에 공감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논의를 통해 동유럽 지역에서 서울관광 잠재수요를 발굴하고, 관광시장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외래관광객 3천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55호로 경기도 내 9개 시(광명, 김포, 부천, 수원, 안산, 오산, 용인, 평택, 화성)에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3순위 기준으로 본인의 소득이 402만4천 661원 이하이고, 자산이 2억9천 900만 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내달 10일∼13일(1순위), 내달 24일∼27일(2·3순위), 내달 10일∼23일(최우선순위)이며 우편등기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외에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국민·영구·장기전세 등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 및 '임차형 임대주택' 지원, 주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택개보수'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보도자료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자급제 단말 이용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위니아에이드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실시하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KT엠모바일은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1,300만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중심의 '알뜰폰 요금제+최신 자급제' 조합의 패러다임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비를 절감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자급제족' 대상으로 단말기 구매가를 보상해 주겠다는 전략이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의 재구매 패턴을 고려해 해당 부가 서비스를 18개월간 이용 후 보상 신청 후 단말 반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출시한 서비스는 ▲아이폰형(6,600원) ▲안드로이드형(8,800원) ▲폴더블형(12,650원) 3종이며 KT엠모바일 신규 가입 및 기존 유지 고객이 신규 자급단말 구매 후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다. 보상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서비스 가입 18개월 만기 후 3개월 내(19개월~21개월)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와 위니아딤채스테이 직영 매장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상은 반납 단말기 보상심사를 거쳐 ▲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한다. 또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비해 반납된 단말은 글로벌 공인 인증된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 처리한다. 삭제 솔루션은 랜덤 값 덮어쓰기, 펌웨어 삭제 명령을 함께 실행한 후 데이터 삭제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삭제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에는 삭제 유효성 검증 정보를 포함한 삭제 보고서 발행 등 이력 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급제 보상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 N Pay 3만 포인트를 전원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자급제 현금 보상 서비스로 고객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와 알뜰폰의 '꿀조합'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 보도자료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올드브릭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파를 활용한 대파 생크림 번을 만들어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전라북도 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대파를 계약재배하여 생산되었으며, 대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으로 살린 제품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 함께 전북의 맛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파 생크림 번은 대파의 신선한 맛과 고소한 향을 품은 고품질 제품으로, 지역 농가의 노하우와 정성이 담겨 있다. 대파의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는 입안에서 살짝 퍼지는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크림치즈와의 조합은 대파의 감칠맛을 한층 극대화시켜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디저트로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파 생크림 번 출시로 인해 전라북도 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대파 생산의 예측 가능성은 농가들에게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제품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대파를 널리 알리고, 전북의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농가의 대파 생크림 번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 전북의 특산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파 생크림 번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전라북도 농가는 더욱 발전하고, 지역 경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