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18일부터 27일까지 수송초등학교 3∼4학년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강북미래교육지구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교과과정 연계 우이천 생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는 생태환경 전문가 5명과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우이천의 식물, 곤충, 조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통합놀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강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시대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생태전환 교육을 실천하고, 지역 내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생태전환 인식개선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27일 10시 구청에서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 교통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5개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이전에 강남구는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체국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 문구를 담은 택배박스용 종이테이프를 제작해 기존과 다른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통개선사업 시행에 따른 전문 기술협력,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교통안전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남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과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각 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미래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Ⅱ단계)'에서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안군 '맛뜰 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영광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완도군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 여수시 '새로운 경험으로 남도의 중심 여수 만들기', 순천시 '순천시 생태&과학 미래 교육센터 조성', 나주시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2024년부터 3~4년간 635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중앙 공모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자체가 주도적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에 도입되어 2022년까지 12개 시군에 1천294억 원을 투자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된 1단계에 이어진 것 이다. 이번 2단계에서는 미 선정된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자립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광양, 고흥, 화순, 강진 등 4개 시군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무안, 영광, 완도, 여수, 순천, 나주 등의 시군은 2024년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 무안군은 '맛뜰 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먹거리 융합 센터와 간편식품 소재가공센터를 조성하여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맛뜰 무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영광군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먹거리 유통부터 직접 판매까지 종합 시설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도군은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를 통해 힐랜드 포레스트, 푸드하우스, 힐링 캠핑장 등을 조성하여 국내 대표 '해양치유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여수시는 '새로운 경험으로 남도의 중심 여수 만들기'를 추진하여 청년 창업 공간과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시는 '순천시 생태&과학 미래 교육센터 조성'을 통해 과학문화 콘텐츠 생산·유통 거점을 조성하고 어린이 친화도시를 만들어가며, 나주시는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애견뮤지엄,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의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과 매력을 살려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전담위원을 두고 상시 자문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 뒷받침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가 올해 풍수해로 붕괴된 창덕궁의 '인정전' 담장(약 16m)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담장은 지난 7월 14일 집중호우로 붕괴되어 궁의 영역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구조물로, 높이 3m, 둘레 90m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궁능유적본부 직영보수단은 이번 붕괴 구간 뿐만 아니라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담장 8m 구간까지 포함해 24m에 이르는 담장을 복구했다. 약 15인의 직영보수단원은 전통기법을 사용하여 담장을 쌓았으며, 복구 작업은 총 90일간 진행되었다. 이번에 복구된 '인정전' 담장은 25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풍수해로 손상된 궁·능 문화유산 및 시설물의 복구 작업을 총 20여 건 중 6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양주 홍유릉의 긴급 복구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양동화 직영보수단장은 "인정전의 담장 복구를 통해 국민들께 궁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영보수단은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성수기를 맞아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서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사계절 내내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일석이조' 친환경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일반 시민과 다양한 단체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직접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서 1회차에는 수영강, 2회차에는 일광과 임랑해수욕장, 3회차에는 다대포와 송도해수욕장, 4회차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의 해변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끈질긴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10일(금)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변인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에서 '비치코밍 캠페인'을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비치코밍 키트와 함께 블루라인 해변열차 탑승권을 받아 해양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쓰레기 수거한 물품을 활용하여 파라코드 팔찌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접수를 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비치코밍 캠페인'을 통해 바다를 즐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부산의 해변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글로벌 플랫폼 제조사들과 국내 최초로 오픈랜(Open Radio Access Network) 공용 플랫폼 시험 검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랜은 기지국 등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로, LG유플러스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화 기반 기지국 장비의 성능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소프트웨어를 통합 수용할 수 있는 '오픈랜 공용 플랫폼'을 개발했따. 이 오픈랜 공용 플랫폼을 통해 단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는 것과 같이, 기지국 소프트웨어도 개별 기지국에서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적으로 내려 받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특정 장비 공급사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수동적 운영 방식을 벗어나 AI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망을 구성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기술의 상용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분산된 위치에서 많은 수량의 서버를 설치할 때 중앙에서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통신 사업자에게 네트워크 구축 시 유연성을 확보해 보다 효율적인 오픈랜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객은 보다 안정적인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오픈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외 플랫폼 제조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외 글로벌 장비 사업자와 국내 중소 장비 제조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최신 플랫폼 기술을 오픈랜 공용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안정성, 경제성 면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오픈랜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NW플랫폼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증한 오픈랜 운영 플랫폼은 지난 17일 열린 'LG 6G 테크 페스타'에서 공개되었으며, 오는 11월 말 예정된 글로벌 오픈랜 공유회 '플러그페스트'에서 검증 결과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1년 넘게 계속되던 공동주택 내 사유지 땅꺼짐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7월과 8월에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두 아파트 단지 간 의견 차이로 보수 작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먼저, 지난해 7월 2일에 최초로 발생한 땅꺼짐으로 인해 마포구는 여름 장마와 안전사고를 우려해 긴급 보수 작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두 아파트 간 의견 차이로 보수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이후 8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땅꺼짐이 재차 발생했니다. 이로 인해 도로 아래 매설된 배수관이 유실되어 생활하수가 새어 나와 주민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마포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설득으로 응급복구와 함께 안전조치를 취하고, 전문가 점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해당 위치가 두 아파트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라는 이유로 조치가 미루어지자 두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조정 역할도 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땅꺼짐의 원인이 된 아파트가 보수 공사를 완료하여 지난 17일에 문제가 해결되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부분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빛을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서초교향악단이 아트의 중심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기념 콘서트'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서초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정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주최로 진행되었다. 콘서트는 'In Remembrance of Our Heroes(우리들의 영웅을 기억하며)'를 주제로 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특별한 공연에서는 서초교향악단이 배종훈 감독의 지휘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 : Overture)'로 막을 열었다. 한국과 캐나다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함께한 이 행사에서는 참전국 캐나다의 트럼펫 연주가 옌스 린더만(Jens Lindemann), 첼리스트 고봉신, 재즈 팝 아티스트 매트 카팅구브와 서초교향악단이 협연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피날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서초교향악단이 아리랑을 노래해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서초교향악단은 지난 19일에도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토론토 코에너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으로 서초교향악단은 UN 평화 음악회와 함께 한국전 참전 UN 용사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전해주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서초교향악단의 뉴욕 카네기홀 무대 공연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지지해준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서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방화근린공원(금낭화로 176)에서 '제20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200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인식개선, 장애공감 문화의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당사자 및 돌봄 종사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러 체험부스 활동과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목도장 만들기, 한궁(국궁과 다트 결합한 생활체육), 칼림바, 드론, 파크골프, 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문화예술 공연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는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의 팝 밴드 '그랑그랑', 어쿠스틱 밴드 '온도',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 '안성준'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문화예술 공연' 부분을 강화하고, 차별 없는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장애인 권익을 증진하고 소통과 힐링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서구 장애인복지과(전화번호: 02-2600-6436)로 문의하면 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근 환경과 안전 부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은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룹 차원에서의 ESG 비전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중점 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하며 작년부터 탄소중립 성장안과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35년부터 탄소중립 성장을 시작하여 2050년까지 Scope 1,2 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관리 시설투자를 강화하고, 대기오염 물질과 악취유발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축열연소시설(RTO) 및 유증기 회수설비(VRU)를 설치하는 등의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처리를 위해 축열연소시설(RTO) 및 유증기소각설비(VCU)를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LDAR(비산배출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VOCs 및 악취를 상시 관리하고 폐수 재사용을 위한 설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룹 내 차량 관리 역시 환경에 친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여 2030년까지 60여 대의 무공해 차량을 운용할 계획이며, 다른 계열사들도 법인 소유 및 리스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안전 측면에서도 그룹은 엄격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화학물질 관리에서부터 비상 대응체계의 강화, 안전 교육의 실시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위험성평가와 안전 지도교육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경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