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년 2월 28일까지 '에너지다소비건물'을 대상으로 난방온도 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에너지 소비 감축을 유도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니셔티브로 이를 추진하게 됐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Ton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을 의미한다. 이에 구는 작년을 기준으로 선정한 지역 내 에너지다소비건물 14곳을 대상으로 난방온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으로는 LG사이언스파크, 롯데몰 김포공항점,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포함된다. 구는 이를 위해 각 건물에서 난방온도(공공 18℃, 민간 20℃ 이하) 준수 여부 및 난방기 운전 중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며, 노후 가스보일러의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적정 난방온도 유지와 개문 난방 자제가 필수적"이라며 "공공부문과 민간이 적극 참여해 에너지 소비 절약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녹색환경과(02-2600-4045)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 공기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 저감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관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 분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과 매연 과다 배출 차량, 공회전 차량 제한 및 단속 강화 승용차 마일리지 등록 구민 대상 주행거리 1,697㎞ 이하 시 1만 마일리지 특별 지급 난방 분야 저소득층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에코마일리지 회원 중 에너지 절감 가구에 1만 마일리지 지급 지역 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난방 온도 준수 여부 점검 사업장 분야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관리 시행 시민참여감시단 구성으로 생활폐기물 불법 소각 순찰·계도 노출 저감 분야 3개 구간(13.2㎞)을 미세먼지 집중 관리 도로로 지정, 도로 노면 청소와 물청소 횟수 확대 운영 어린이집, 지하철 역사, 영화관 등 33개소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세먼지 경보제도 시행 학교와 도로, 공원 인근 31개소에 설치된 IoT기반 미세먼지 측정망을 활용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표출 마포구는 이를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키고 지역의 공기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구민들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13일,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환급금을 기부한 납세자 59명에게 감사편지를 발송했다. 이번에 대상이 된 기부자들은 1천원 이상의 지방세 환급금을 기부한 사람들로, 구청에서는 이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실시했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는 보통 과납 또는 과오납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5년 동안 가능한데, 이번 기부자들은 이를 통해 소액이라도 간단한 기부 의사를 표명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기부제도는 환급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사회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기부자들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참여율이 낮아 홍보에 한계를 느꼈던 용산구는 올해에는 홍보 방법을 다양화하고 기부신청서를 환급금 안내와 함께 발송함으로써 참여자 수를 높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편지를 준비했다"며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악구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구청장 박준희를 포함한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온라인 노래경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전에 서울시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온라인 노래경연'은 어르신들이 온라인 영상을 통해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노래 실력을 겨루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악구는 최근에는 '로봇과 함께하는 문화해설 투어'를 전국 최초로 낙성대 공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투어는 자율주행 실외로봇과 인공지능(AI) 실내로봇 '리쿠'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자율주행 실외로봇은 도심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순찰하는 안전지킴이로서 문화해설 기능이 추가되어 방범순찰과 함께 관광지의 문화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리쿠'는 어린이집과 복지관에서 활용되었으며 강감찬 동화 구연 기능이 최근에 추가되어 주민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문화해설 투어는 낙성대공원을 걸으면서 '강감찬장군'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은 로봇과 함께 낙성대공원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투어는 12월 15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내년 2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여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약속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주목받았다. 이 평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성과를 살피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것으로, 관악구는 지난 2021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두 번째 수상을 차지했다. 평가는 시도에서 추천받은 4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관악구는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포용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삼고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 특성과 장애인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4명 중 1명이 1인 가구인 상황에서 홀몸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장애인복합시설 '관악구 장애인행복센터'를 개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전달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구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을 설치하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비용 지원제도'를 신설해 전국 최초로 버스비, 유류비, 여행자보험 등 이동비용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도 지원하여 전동보장구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구는 소방기관과 협업하여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거동불편 장애인, 노약자 등 재난취약 계층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전국 유일의 피난약자 안전구조 DB'를 구축하여 안전 대책에도 주력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더불어 으뜸 복지도시 관악을 조성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건강하고 동등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아동청소년 배움디자인 사업' 참여자 2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구 자녀에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초과목 학원 수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에 강북구, 한국학원총연합회 보습교육협의회 강북구지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어 시작됐다. 한국학원총연합회 보습학원협의회 강북구지회가 재능기부로 학원 강습을 제공하고, 자료비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내 가구의 자녀로, 2023년 기준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18일부터 22일까지 갖춰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역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발 기준에 따라 학원 종합반 또는 단과반을 1년간 월 1만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수강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29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기회 평등을 증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강북구는 이를 통해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자사 AI 스피커 기반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노인 치매 이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부여군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회성과보상(SIB)사업을 진행,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 인지치료와 AI기반 '두뇌톡톡'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사업 평가기관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따르면, 사업기간 2년 동안(21.6.28∼23.6.27) 경도인지장애 노인 30명 중 약1명만 치매가 진행됐으며 조사대상의 치매 이환율은 3.24%로 집계된다. 이는 통상적인 경우 연간 치매이환율이 약 15% 수준인 것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다. 일산백병원 측은 향후 사업기간 1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의 성과로도 '두뇌톡톡'의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부여군 사회성과보상사업은 팬임팩트코리아를 운영기관으로 ㈜마음꼭과 행복커넥트,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했다. 행복나눔재단,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엠와이소셜컴퍼니는 민간투자자로 참여했다. 사회성과보상사업은 복지·보건·교육·고용·주거·문화·환경 등 공공사업에 대한 초기사업비를 민간투자로 충당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약정 기준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이다. SKT는 '두뇌톡톡' 기반 사회성과보상 사업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각 지자체들이 인적·물적 부담을 덜고 노령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방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사회성과보상사업 성공 이후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효율적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2021년 의료정보학·헬스케어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SKT '두뇌톡톡'을 지속 이용한 어르신들의 장기 기억력이 13% 향상되고, 작업 기억력이 11.4%, 언어 유창성도 15.5% 향상되는 등 치매 발현 지연에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령화사회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치매를 개선하기 위해 부여군민이 참여해 AI 기반 인지능력 강화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라고 말했다. 엄종환 SK텔레콤 ESG혁신담당은 "SKT의 AI기술 기반의 인지훈련 서비스를 통해 치매 이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인구에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고도화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K텔레콤 보도자료
KT&G(사장 백복인)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6회 상상서밋(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 투자업계와 청년 창업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주제로 '소셜벤처 생태계 10년 후 미래'와 'AI 기술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의 미래'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KT&G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플래닛어워즈'도 개최되었다. KT&G는 2018년부터 매년 '상상서밋'을 개최하여 사회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KT&G는 2017년부터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하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9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장관상, 2021년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 2022년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상상서밋은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사회혁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창업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손을 잡고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토요타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하며, 멤버십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를 이용하여 최대 5만원까지 무료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볼트업 충전소를 설치하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두 기업은 더 나아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전동화 모델 출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LG유플러스 EV 충전사업단장인 현준용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부터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U+Drive'를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에 탑재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1년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 전년 대비 2.9%p 감소한 9.1%로 발표했다. 이는 2018년 대비 13.7%p 감소한 수치로, 외상사망자 1천 명 중 137명을 더 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외상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 중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사망을 막을 수 있었던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로써 경기도는 2024년 목표로 세운 10%를 한해 앞당겼다. 외상사망률 감소는 24시간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 외상체계지원단 출범, 권역외상센터 역할 재정립 등의 노력 덕분으로 평가되었다. 매년 조사 결과를 통해 개선이 이뤄지면서 지속적으로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한정된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간 외상진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촘촘한 외상체계를 만들어 2026년까지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1일 '2023년 경기도 지역외상체계 구축심포지엄'에서 내년에는 북부 닥터헬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외상체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