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공직자들이 나서 농촌 일손을 도우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본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전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농업재해 발생한 농가와 자가 노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노약자, 부녀자 등을 위주로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과수, 채소 등 원예작물과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최근에는 산외면 원평리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농가를 방문하여 배추 수확을 도왔다. 이에 대해 농장주는 "요즘 같은 수확철에는 농가마다 일손이 부족한데 군 공무원들이 나와 도와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군수는 "가을 수확철은 인력 수요가 급증해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올 봄부터 농촌 일손돕기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어 군내 50여개 기관·단체 680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30여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도내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돼 상반기에는 베트남, 하반기에는 필리핀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11일 낙성대공원에서 '2023 관악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상담 부스',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그리고 펫티켓 스탬프투어, 동물과 함께하는 패션쇼, 수의사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반려동물의 간이 검진, 위생 기초 미용, 영양, 행동 교정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은 궁금한 부분을 질문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동물과 교감하는 활동, 수제 간식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이름표 만들기, 터그 만들기, 반려동물과 함께 찍는 견생네컷,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펫티켓 스탬프투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며, 스탬프 지점별 미션 수행 후 펫티켓 서약을 한 선착순 300팀에게는 반려동물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도 마련되어 있다. 이 모든 체험 프로그램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일자리벤처과(02-879-6691)로 문의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동물 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초개인화 AI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의 대손님 행운 이벤트를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PB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손님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아이웰스'로, 현재까지 이용 손님 70만명, AI 투자금액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손님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아이웰스' 대손님 행운 이벤트는 방문하기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웰스'를 최초로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10 하나머니부터 최대 20,000 하나머니까지 랜덤하게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최초 방문손님이나 기존 방문손님들은 '공유하기'를 통해 카카오톡 지인에게 이벤트를 알리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공유 횟수에 따라 추첨 횟수도 늘어나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장은 "손님들께 '아이웰스'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소개함과 더불어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디지털 혁신으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8일 대구에서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16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배성근 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과 대구 지역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의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33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대구 지역에서는 143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임종순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LnG 장학사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 대학생 중 한 명은 "이번 가스공사의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 나가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 같다"며, "따뜻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8일 효창공원에서 2023년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과학, 창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행사에는 용산구 내 11곳의 학교에서 온 1150여 명의 학생과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군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 주최 및 주관으로 구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축하공연에서는 국악, 난타, 사물놀이, 댄스,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이뤄졌다. 이들 공연은 구내의 초중고 학교 동아리 9개팀과 11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체험부스는 총 26개로 구성돼 있었고, 진로와 직업, 4차 산업, 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직업존에서는 키링 장신구 제작, 감정인형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승무원, 한의사, 소방관, 경찰 직업 체험, 도자기 페인팅,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특수분장, 퍼스널 컬러 조향 등 14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4차 산업분야에서는 VR 체험, 로봇 스포츠, 드론 등 8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캘리그라피, 닌텐도 스포츠, 인생네컷 등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도자기 페인팅이나 빼빼로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든 작품을 가져갈 수 있는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두 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한 학생들은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꿈과 목표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기량을 뽐낼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당근린공원(발산역 3번 출구, NC백화점 옆)에서 '2023 까치나눔장터 집중참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재사용·재활용 활성화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기부금 전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까치나눔장터'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늘리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구청 직원, 동·직능단체, 환경기관 및 일반주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나눔장터에서는 200여 팀이 참여하여 유아용품, 주방 기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건전지 교환행사', 생활 속에서 건전지의 유무를 맞히는 '건전지 퀴즈', 건전지 종이 수거함 꾸미기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업사이클 제품 전시', '폐소형가전 수거 캠페인', '용기 있는 동행 실천서약 이벤트' 등이 행사에서 진행되어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까치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질 좋은 재활용품 거래를 통해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축제입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라며,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자원순환과(전화번호: 02-2600-4069)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9일, 옛 토지·임야대장의 일본식 한자 표기를 한글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최초로 이 작업을 성공시킨 것이다. 토지·임야대장은 토지 소유자와 지번, 지목, 면적, 토지 표시 등이 기록된 토지행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대장은 1910년 토지조사 당시 일제강점기 영향으로 명치(明治), 대정(大正), 소화(昭和) 등의 일본식 연호와 수기 한자로 작성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강북구는 올해 5월부터 토지·임야대장 한글변환사업에 착수하여 6개월여의 기간 동안 5만 4천면 전량을 우리말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토지 정보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동산정보 융·복합서비스 개발 기반과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강북구는 앞으로 민원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 프로젝트로 구민들이 토지 행정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진짜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 업 클로스(Seoul Up Close)'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서울의 숨은 명소에서 온전한 서울의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글로벌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캠페인은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숏폼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미국, 네덜란드,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이 영상들은 서울의 음식, 일상, 골목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첫 번째 영상인 '서울의 음식 재현'에서는 미국인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서울의 전통 음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현한다. 이어진 '서울의 일상' 영상에서는 한국의 사진가가 서울의 일상 풍경을 캡처하여 소개하며, 마지막 영상 '서울의 숨은 골목'에서는 네덜란드 출신의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골목 문화를 소개한다. 이 영상들은 비짓서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의 글로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60만 팔로워에게 공개된다. 공개된 지 2주 만에 1,2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의 다양한 측면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MZ세대에게도 서울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서울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SK텔레콤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AI 행동분석 기술을 활용한 돌봄사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돌봄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상 속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스템은 비전 AI(Vision AI) 기술이 적용된 CCTV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들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기록하며, 이를 행동전문가들에게 제공하여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행동 분석은 발달장애인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만이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행하는 위험한 행동을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분석시스템을 서울시 종로구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운영하며 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기반 중재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현장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노인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은 서울시 전체 장애인 인구의 약 9.2%를 차지하며, 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북구는 11일(토) 오후 3시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에서 '2023 강북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북구청장 이순희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청년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주거, 일자리 등의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나온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은 내년도 청년정책 로드맵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구글 전무이사를 역임한 액트투벤처스 김현유 대표가 '현명하게 커리어 시작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현명한 취업 준비 방법과 커리어 목표 설정,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일정 및 자산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북 청년포럼에는 콜라보협동조합, 서울물리치료사협회 강북구회, 안무서운회사, 라라기획, 로컬엔터테인먼트 등 강북구 청년들의 이야기와 먹거리를 공유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음악인들에 의한 클래식 및 올드팝 공연도 펼쳐질 것이다. 이 행사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라라기획(010-4648-1480) 또는 구 일자리지원과(02-901-26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청장 이순희는 "이번 청년포럼은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함으로써, 청년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하는 자리"라며 "강북구는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